옛날 토(깽)이 마을에 거(북)이 쉑이가 찾아왔어요.
"야 너 좀 친다매?" 그는 달리기 도발을 하기 위해 온 것이었죠.
"오~ 쉐끼 왜... 나랑 맞다이(싸움) 할라고? 고뤠~! 드루와 쉐끼야!"
토끼가 도발을 받아들였죠. 그들은 달리기를 준비했어요.
"첫번째 게임은 달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입니다. 술래가 무궁화 꽃이... ."
"죽었다 이자슥!"
"훗... 내 실력을 보여주지!"
"준비 시작(펑)"
"으악!"
"아이고... 사람을 죽였네~~~"
"프리즈 아임 경찰 렛츠 팔로우 미! 퍼킹 가이즈!"끝!
옛날 토(깽)이 마을에 거(북)이 쉑이가 찾아왔어요.
"야 너 좀 친다매?" 그는 달리기 도발을 하기 위해 온 것이었죠.
"오~ ㅈ나 느린 거북이 쉐이가 왠일이냐? 도발? ㅇㅋ 드루와"
그렇게 결투날이 되었어요~ 결투를 준비하는 두 동물들이에요.
"첫번째 게임은 달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입니다. 술래가 무궁화 꽃이... ."
"오키 들어와라!"
"준비 시작(펑)"
"무궁화 꽃이..."
"달려간다!!!!"
"난 천천히 가야지~"
"무궁화 꽃이..."
"으악!"
토끼가 그만 지 속도를 주체 못하고 (룰에 안맞게 행동해서) 죽어버렸어요.
결국 느림보 거북이의 승리로 돌아갔답니다.
끝!
옛날 토(깽)이 마을에 거(북)이 쉑이가 찾아왔어요.
"야 너 좀 친다매?" 그는 달리기 도발을 하기 위해 온 것이었죠.
"오~ 쉐끼 왜... 나랑 맞다이(싸움) 할라고? 고뤠~! 드루와 병신같은 쉐끼야!"
그렇게 결전의 날이 밝았어요.
"야이 쓰발러마 드루와~ 드루오라고! 크핫핫"
역시나 이길것을 예상하고 토끼가 도발을 하였어요.
'내가 어차피 이길거야~'
"자 빨리 들어오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준비 시작!(펑)"
"훗 역시 거북이 쉑 안보이는거 봐라. 내가 빠르니까 안보이지."
역시 뒤쳐지는 거북인가 싶었는데 경로를 이탈하네요?
어디로 가는 걸까요?
"흐음... 차는 너무 식상하고... 자전거는 내가 못타.. 그러니까... 아! 저거다."
면허증이 있는 거북이는 법적으로 전동 씽씽이를 탈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 그걸 택했네요.
"야이 아둔한 등신아 왜 달릴 생각만 하니 이걸타면 되는 거지~ 크핫핫핛!"
그렇게 승리를 하고야 말았어요!
"아니 이걸 타면 안돼지...!"
"야~ 이거 타지말라는 말은 없었으니까 내가 우승이지!!!"
그렇게 거북이가 우승을 했답니다.
끝
번외편
옛날 거(북)이 마을에 토(깽)이 쉑이가 찾아왔어요.
"야 너 좀 친다매?" 그는 수영 도발을 하기 위해 온 것이었죠.
"오~ 병신같은 쉐끼 왜... 나랑 맞다이(싸움) 할라고? 고뤠~! 드루와 쉐끼야! 미친념"
그렇게 맞다이(?) 준비가 시작되고 이번엔 총이 아닌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출발을 했어요.
당연히 수영을 잘하는 거(북)이는 부스터를 키고 저 멀리 사라졌어요.
토끼는 당연히 망했다 생각을 했는데 왠걸? 거북이가 ㅈㄴ게 쳐먹고는 잠에 들었어요.
"야이 새끼 별주부전하고 똑같네~"
그렇게 토끼가 열심히 ㅈ빠져라 달리고 이겼답니다.
를 바탕으로 바꿔봤습니다. 원작에서 달리기를 수영으로 바꾼것으로 위 내용은 원작과 동일합니다.
시작합니다.
옛날 거(북)이 마을에 토(깽)이 쉑이가 찾아왔어요.
"야이 쓰발람아! 너 뒤졌다. 덤벼!"
ㅈ같이 권투 스탭을 밟는 토(깽)이!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자 선 밟지 말고! 거(북)이! 자 준비 요이 땅! (호롤로로롤)"
역시나 부스터를 키고 ㅈㄴ밟는 거(북)이! 잘 가네요~
ㅈㄴ 불안해진 토(깽)이! 어쩌지 생각을 하던 와중에 선착장을 발견을 해요.
아저씨 오리배 2000원!
2000원으로 30분간 탑승을 하게된 토(갱)이는 운전을 ㅈㄴ 못해 패를 할 위기에 처해요.
덕분에 꼼수 부리려다 패를 하고 마네요.
끝
옛날 거(북)이 마을에 토(깽)이 쉑이가 찾아왔어요.
"야이 개...쓰발람아! 너 뒤졌다. 덤벼 이 쑤이발"
ㅈ같이 권투 스탭을 밟는 토(깽)이!
"오호라 니가 뒈지고 싶어 환장을 했고나. 오늘 너의 제삿날이다. 나는 니가 저기로 (무덤) 가는 꼴좀 보고 싶구나~ 어서 빨리 근질거린다. 댐벼라. 씨발."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자 선 밟지 말고! 거(북)이! 자 준비 요이 땅! (호롤로로롤)"
역시나 부스터를 키고 ㅈㄴ밟는 거(북)이! 잘 가네요~
ㅈ이 빠진 (불안하다를 제 방식대로 써봤어요!) 토(깽)이, 어쩌지 어쩌지 생각을 하다가 선착장을 발견하고 조각배를 탑승하는 토(갱)이는 노를 열심히 저어 거(북)이를 이겼답니다.
"야~ 너또한 왜 그렇게 수영을 하고 있냐? 니가 이렇게 이겼으니 나도 한번 이게보자!"
사실... 모타보트로 하려 했으나 너무 야비한 개호로 쉐키가 될 것 같아 조각배로 변경했어요.
어라? 물이 점점 차오르는 조각배! 하지만 너무 똑똑한 토(깽)이.
빨리 물을 빼고 있네요. 그렇게 물을 다 빼고 머리 (카락) 빠져라 저어대는 토(깽)이는 결국 우승을 차지하고 말았어요.
끝!
옛날 옛적에 아기 돼지 삼형제와 엄마가 살고 있었어요.
아기 돼지는 철없는 세 남매였죠.
어느날 엄마는 이 개스키들이 자꾸 먹을 것만 축내 힘이 들어졌어요.
이제 20세가 되어 독립을 해도 될 나이가 되었죠.
그들은 아직도 엄마 곁에 사는데... .
"야이 돈만 축내고 밥만 축내는 쓰발럼들아! 이제 대학도 갔겠다 독립해! 언제까지 내 밑에서 살거야!! 나가! 결혼도 하고 취직도 해야 할 거 아냐. 나가서 살아!"
엄마가 하도 답답해서 독립을 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집을 알아보다... 한국의 집값은 옛날엔 3000만원 정도였다고 듣긴 했는데... 암튼 몇억도 아니고 몇십억이라.. .
"엄마 나갈게요." 첫쨰가 둘째랑 무계획 무생각으로 일단 같이 나갔어요.
바람은 차지만 일단 나가서 여관에서 일주 묵기로 해요.
셋째도 나왔다는 소식에 둘째는 일단 셋째네에 살기로 해요.
집이 더이상 안 구해 지자 차라리 그냥 DIY 대세니 직접 총대매고 만들기로 했죠.
힘들긴 하지만 뭐 까짓거 일단 도전을 해 보기로 했죠.
(도면도 없고.. 재료도 없고...) 그저 막막했어요.
그래도 집을 지어 주는건 둘째가 누나 집을 지어주기로 했어요.
(둘쨰는 집짓기 자격증이 있고, 법적으로 나라에 허가를 받아둔 상태라 집을 (합법으로) 지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있기에 불법이 아닙니다!)
셋째는 둘째 (오빠)가 알려준대로 짓기로 했죠.
(허가는 둘째가 셋째 집도 받아 준다함.)
"야 첫째야~ 아니 미안. 첫째누나, 누나는 어디다 집을 지을 거야?"
둘째가 말했어요.
"오빠오빠 나는 여기다 지을게."
셋째는 벽돌로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시멘트를 바르고 있어요.
둘째는 일단 셋째네 집에서 살기로 하였어요.
첫째는 말했어요.
"고마워. 나 여기에 초가집 지어줘."
그렇게 평화가 이어지나 했죠.
그렇게 어느 평화롭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는 날, 병신같은 늑대 새끼가 ㅈㄴ놀다가 돈이 떨어져 엄마한테 손을 벌렸다가 학점 망 소리 듣고 퇴짜를 맞았죠.
일은 하기 싫고 그렇다고 엄마는 안도와 주던 와중에 알게된 사실이 있었어요.
옆에 집이 생겼는데, 그 집 주인이 돼지 였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배도 고픈데 잘 됬다 싶어... 사냥을 하기로 하죠.
첫째는 그걸 이미 알고는 셋째네 집에 갈 채비를 하고 있었죠.
피신을 할 차비를 말이죠.
그렇게 첫째네 집에 도착한 늑대!
문을 두들긴다고 순순 잡혀줄 돼지 새끼들이 아니기에 영특하게도 어떤 잔머리가 생긴 것인지 초가집이라 바람에 날아갈 것 같다고 생각 했는지 바람을 불어 집을 날리는데? 울랄라?
날아가는 것이었어요. 부실 공사를 첫째가 한 것이었죠.
어차피 지 혼자 살 집이니 상관은 없으니 넘어가요.
첫째는 우사인 볼트를 빙의 해서 셋째네 집으로 가는데... 아무리 문을 바로 차고 쿵쾅쿵쾅 하고 난리 지랄 발광 깝을 싸고 뭐든 쳐도 소용이 없어서 잡아먹히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를 예상하던 첫째는 칼을 지니고 있다가 그 새끼 배를 가르고 살아났어요.
그런데 그 병신같은 늑대는 지나가는 의사에게서 살아날 수 있었고 그렇게 살아나게 되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 빡이 돈 늑대는 셋째네 집으로 가서 바람을 불었지만 실패 했어요.
그렇게 실패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구하기로 하는데... .
둘째는 셋째네 집에 살다가 삼*전자주식으로 한번 전재산을 말은 뒤 덕분에 도지코인으로 떡상의 맛을 보고 부자가 되서는 99억짜리 건물을 얻어 첫째와 셋째네 집의 가운데 자리에 그 건물을 옮겨 짓고는 세를 받아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떄마침 직장이 고팠던 늑대는 둘째네 건물에 찾아가 건물 한칸을 달라고 하였고, 그는 왠지 늑대가 꺼림칙했어요.
그런데도 일단 줬죠. 그리고 다음달... 세를 받을 때가 되어서야 첫째 누나를 먹었던 그 새끼 라는 것을 알아 채고는 돈을 ㅈㄴ 올리기로 했어요.
원래는 200식 받는건데 2000으로 확 올렸죠.
그렇게 늑대는 그걸 벌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일은 안할 수 없고 그래서 감당도 안되니... 그때매 오는 홧김과 굶주림에 못 이기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었어요.
참... 생각을 해 보니깐... 이새끼 첫째 돼지를 먹었는데 비참한건 아니지. 암... .
어찌 되었건 둘째는 (세를 많이 못 받았던게) 아쉬웠지만 일단 누나의 복수를 하였다는 마음에 기뻤어요.
그래서 그게 뭐라고 자랑스럽게 떠벌렸죠. 누나는 못마땅해 하는 듯한 눈치였구요.
네, 뭐... 그래도 둘째는 늑대한테만 지랄 맞았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베푸는 애였어요. 아니 베풀겠다 마음먹는 돼지였어요.
돈미새는 아니나 봐요. 세를 받아먹을 사람이 없자... 도박이나 하고 싶어서 강원랜드에 갔지요.
뭔가 돈을 잃으면 무서어운 떱대의 아저씨들이 찾아올까봐 두려웠어요.
(법적으로 도박도 불법에 해당하니 떱대 형님들이 찾아와도 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알고 계세요!)
그래서 도박은 안하기로 하고 세를 줄 사람을 구해 잘 살았답니다.
사람들은 둘째 돼지가 너무 착하다 보니 뭐라도 더 챙겨줬고 그렇게 둘째는 행복하게 살았어요.
더더욱 부자가 된 둘째 돼지는 아이들에게 기부는 커녕 엄마와 남은 남매에게 돈을 줬어요.
물론 알려진 것은 없지만 어딘가에 기부도 했다고... 이건 소문일까요? 아니면 뭘까요? 알송달송 합니다~
아 첫째는 그 렇게 한번 당한 뒤에 초가집을 바람에 안 날라갈 정도로 튼튼히 지어 잘 살고 있답니다.
대학도 잘 가고 지금은 취업을 위해 아둥바둥이죠.
6급 공무원을 준비한다나 뭐라나... 역시 남들과 똑같이 헛소리 찍찍 그래서 공무원이 된다는 핑계로 놀고 있다네요.
놀다 못해 엄마에게 욕을 배불리 드신다고... 합니다.
셋째는 사자 직업을 취득하고 남들에게 등이나 처 먹고 뭘 잘못해서 돌팔이로 소문나 감옥에 갔긴 한데 사실 이건 어디까지나 소문이고 돌팔이는 아니라는 것! 그레서 잘 있답니다.
남들이 필요한 것, 그리고 위기로운 것을 대처해주며 잘 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소문은 소문인데 이건 왠지 소문은 아닌것 같은게... 뉴스에도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소문은 아닌가 봅니다.
셋째는 소문에 의하면 차가 열대있다고 합니다. 국산차 다섯대 외제차 다섯대 라고는 하는데 어... 정확한건 한국차 1대랑 외제차 한대는 누가 봤다는 소문과 제보는 듣긴 했다만... 모르겠어요.
그분도 소문을 듣고 듣고 들었다고 제게 알려 줘서... .
암튼 세 돼지 새기들 모두 잘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엄마 또한 애들이 주는 용돈으로 잘 살고 있다고 해요.
둘째는 뭐가 아쉬워서 엄마한테 매달 10만원만 보낸다고 합니다.
미친거 아니니? 동생과 누나는 돈은 걔보단 못 버는데 30~ 60씩 매달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왜 이리 돈을 많이 주냐고 되려 안받으려 한다고 하는데... 둘째는 손절할까 매우 고민이라고 하긴 합니다.
아니 호적에서 파버릴까 하는 생각도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개 씨발 ㅈ같은 개새끼...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