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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랜드 감독.. 특별판

by 기여운_부엉이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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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부엉이
구상 김근영
시나리오 및 편집 부엉이와 김근영

작가: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작가 부엉이의 부엉이 랜드 감독 특별판을 준비한 것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참고로 지금까지 부엉이 랜드에서 안나온 부분이 나오는개 아닙니다. 근데 왜 감독 특별판이냐구요? 그냥 붙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붙였습니다.
우엉이:야야 들었어? 오늘 오랜만에 우리 등장한거랴!오랜만에 등장한 나레이션!이설:어? 아냐 그거 오랜만이긴 한데 3회까지만 이어지는 거라던데?
작가:보셨죠? 애들도 잘 몰라 하는데요, 저는 이걸 3회분이 아니라 4회분으로 준비를 할까 생각만 하는 중입니다. 이자슥 들한텐 이야기 하지 않고 진행하는 겁니다.이럐끼:ㅎㅇ~ 뭐 왜 모여 계세요? 우리 끝났잖아요. 그냥 쉬러 오셨나? (작가는 안보이는데 눈치를 챔) 아... ? 아니... 뭔상황이지? 특별... 왜 특별판이죠?김시방:그런게 있다나봐@0@ 나도 몰러 쒸발

작가:자... 아니다 내가 등장하면 재미가 없지.이상하게도 등장을 안하는 작가!작가:왠 MP3지? 내가 스던 녹음기 대용 MP3인가?작가가 주운 기기에는 아무 내용이 없었다.그리고 의심을 하긴 하지만 그냥 내건지 알아보기위해 생각을 해본다.하지만 작가에겐 이런 기기가 없었다.공지에 올려 보니깐 아무도 주인이다 나서는 이가 없었다.고로 내거구나 하고 알아버린 작가다.작가:내가 이걸 언제 샀었더라... 아무튼 내건가 봄. 

내가 가지고 놀던 총이네.. (철컥철컥) 잘 작동은 하는데? 이걸로 애들 골탕 먹이지 말고 그냥 군머나 가서 놀아야지.작가는 그렇게 향한다.군머장:여긴 민간인 출입 금지이십니다.작가:나 부엉이 랜드 작간데 이래도 민간이랴?군머장:충성! 환영합니다. 작가님!작가:어떻게 작가를 못 알아보니? 작가는 너에게 좋나 실망이다.군머장:죄송합니다!작가:외롭다. 진짜 외롭다. 너가 나를 인지를 못하니 나는 너무 외롭다.군머장:에이 사실 다 알고 있었습니다. 본부대로 해야 하는 거라... 절차를 밟는 거라 어쩌지 못했 ㅅㅂ니다.작가:뭐? ㅅㅂ?군머장:습입니다. 왜 못알아 들으십니까! ㅅㅂ이라고요!.. 아니 습!작가는 *나 빡쳐서 떠났다.작가:에휴 군머장 *새끼, 출연이 없었다고 지럴인가?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나온 것 같은데? 그동안 쟤들 출연 할 일이 없었어. 아니 쑤이발 근데... .(생략)

작가는 하던 말을 멈추고.. 근데 나 뭐라고 하려 했더라..?

작가:한심한 나레새끼... . 오랜만에 넣어봤더니 **이네! *발...

작가는 개빡치는데?

우엉이:키키키 아니.. 이게 뭔데?
작가:'그냥 나레이터 완전 뺄거야. 감독판에만 오랜만에 넣고 말아야지.'

이래끼:작가님 지금 뭐하세요?

작가:아 그냥 생각중이야. 어, 왜.

이래끼:아 그냥 뭐하시나 해서요. 심심하심 저랑 셈넴 하실?

작가:아냐. 너 해.

이래끼:스트레스 받으신거 같은데 그걸로 푸셔요.

작가:아니라고. 너 해.

이래끼:... 아랐어요 그럼.

작가:어~ 가라잉~

이래끼:'에휴 작가새끼를 그냥 개 패야... .'

작가:에휴... 쟤도 그냥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되는 구만. 

이설:오! 이거 있었네~이걸로 낙서를.. 어?작가님?
작가:그림 그려?

이설:아, 제가 이걸 사놨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좀 그려 보려구요.

작가:으응...

이설:왜... 고민있으세요?

작가:아냐...

이설:이야기 해보세요.

작가:우기나 기타 캐릭터 있는데.. 그거 안넣었는데 하도 안 넣으니까 출연을 시키긴 해야 겠고.. 포지션이 어딘지 모르겠고... 그렇다. 너나 시방이 걔들은 캐릭터가 다 있는데... 우기나 기타 캐릭터는 없으니까... .

이설:... 그렇군요. 그냥 없는 캐릭터로 만드세요, 버려지는 캐릭터 1번 이런거. 가끔 나오는거죠.

작가:그게 나아?

이설:네, 그럴 것 같은걸요?

작가:어. 고맙다. 근데 그림 말이야 주제를 정해 줄게. 너도 고민중 아니었어? 캐릭터 그려봐.

이설:네, 그럴게요. 아, 저 그림 방송 할건데... 하실래요?

작가:내가? 아냐 난 한번도 출연을 한 적이 없잖아. 

이설:이번 한번 나오는거죠.

작가:그럴까?

[한편 우엉이는]

우엉이:야 시방아.

김시방:네.

우엉이:요즘 너 잘 봐줘서 고마워.

수상한데!

김시방:아이... 이렇게 큰돈을... 저는 못받습니다.

우엉이:받아. 보너스 월급이야.

김시방:저는 이 돈 말고 그냥 지금 받는 월급이면 충분합니다.

우엉이:그냥 받지? ... 내가 너 고마워서 이거 안주면 안될 것 같은데... .

경찰:경찰입니다. 당신을 뒷돈 챙겨주는 뇌물죄로 잡아가겠습니다.

우엉이:아뇨, 저는 그저 월급을 주려고 한 것입니다.

경찰:갑시다!

우엉이:... .

김시방:... 미안해요... .

경찰:조사 받고 간단히 하자고요. 갑시다 일단.

우엉이:너! 이건 그냥 보너스라고! 신고까지 해?

그렇게 우엉이는 월급 보너스라는 이야기를 하고 풀려날 수 있었다.

김시방도 의미는 알지만 자꾸 강요하는 느낌이라고 하여 신고를 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둘의 ???는 댈어져 갔다.

(작가:???는 뭐라고 적는지 해깔려서 이렇게 해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어찌 살아야 하나 걱정이 되어가기만 한다.

작가:아 씨발 이렇게 쓰는게 아닌데... .

우엉이:김시방, 난 강요가 아니야. 난 그저 너에게 모든걸 다.. 아니 고마움을 받아서 너에게 보너스를 주려던거 뿐이야. 강요 었으면 내가 이렇게 했겠니... .

김시방:그건 그래도... . 그런일이 있다니. 제가 몰랐어요. 그래도 그 큰돈은 너무 부담이에요.

우엉이:몰랐다. 너가. 그런 돈이 부담. 일줄은. 그래도 너라면 이 돈의 주인일 것 같아서 너에게 준 거였어. 너에게 특히 잘 한게 없었으니까 말이야.

우엉이의 깊은 뜻을 이해 못하는 김시방이다.

에휴.. .

김시방:아 그렇..

우엉이:아 여보세요? 어? 에에... 새로운 대통령 AHN님!... .

(작가:참고로 안철수 대표님 아닙니다.)

 김시방:에휴... 신고는 너무 했나...? 그래... 그래도 일하는 건데... 잘해 드려야 하긴 한데 왜 내 말을 끝... 끊어 짜증나네... .

이설:후하후하...

추... 출사... 아 이설은 남자(였)지...

작가:아니 남자.지가 뭐야! 남자.지가! 오해 하지 마세요. 이건 그냥 남자지 남자야 이런식으로 하는 맨트지 야한 맨트 아닌거 알아주세요!

이설:후하후하... 아하 운동 힘들다. 흐아암. 

우엉이:여보야 운동하러 나온거야?

이설:어~ 어, 나 이제 들어가 쉬려고... 와 5000보 넘게 걸었네!

우엉이:아, 그래? 나 바람쐬러 나왔는데... 같이 안들어 갈래?

이설:뭐, 그러던지~

작가:이렇게 두 사람은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늘 감독 특별판 여기서 끝?

아니다! 감독 틀별판 스페셜! 캐릭터들에게 하고싶은 것을 해봐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QnA도 되고 다 됩니다!

가즈아!

우엉이:감독 특별판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인사의 말씀 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곳에서 부엉이 라는 캐릭터를 맡으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우엉이 입니다.

이설:네~ 안녕하세요~ 네, 이렇게 감독 특별이네요. 저는 우엉이 남편 이설 입니다.

김시방:저는 감독겸 총괄 김시방입니다. 반갑습니다.

김부장:저는 이곳에서 우엉이 대표와 함께 모든  방송을 책임지는 프로젝터 김입니다. 

이래끼:네, 환영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우엉이님의 매니지 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래끼 입니다. 이렇게 만나서 영광입니다.

작가:작갑니다.

시작합니다.

구독자 대표:나를 빼먹으시나요? 저는 구독자들의 모든것을 책임 지는 부엉이 방송의 구독자 대표입니다. 구독자 여러분을 대신해 제가 인사 드립니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작가:자 그럼 캐릭터들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해봐, 첫번째 순서 입니다. 바로 캐릭터 들의 하루를 살아 보는 것인데, 먼저 QnA를 하는게 맞지만 먼저 앞 순서가 길어 질까봐 이렇게 시작 합니다.

우엉이:그럼 저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아이를 낳은지 지금으로 부터 약 4달이 지났습니다. 아침에 오늘 스케쥴을 확인을 하고 나서 아이에게 아침 식사를 주고 저는 씻습니다. 간단히 씻은 뒤에 저는 스튜디오로 향합니다. 어떨때는 시청자 참여를 위해 방송 센터 아니 게임 센터로 향합니다. 그리고 나서 방송을 켭니다. 방송이 없는 날이면 저는 방에 누워 하루 종일 보냅니다. 누가보면 저는 아픈 사람인줄 압니다. 방송이 없는 날이면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새로 나온 전자기기에 대한 글도 작성을 하고 또는 전자기기를 보러 체험 매장으로 갑니다.

작가: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신다는 군요.

이설: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차려 같이 먹고 나서 아이와 하루를 보냅니다. 물론 부엉이가 모든 육아는 책임 지지만 방송을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거의는 아니지만 제가 육아를 봅니다. 남자도 육아는 보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

작가:참고 우엉이는 몸은 남자 이지만 여기 세계서는 여자이고, 반대로 이설은 여자의 몸이지만 남자입니다.

이설:그리고 집안일은 제가 다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것을 도 맡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나면 하루가 끝나는 걸요? 이설 출연본이 있다고 하면 저가 나오는 거구요. 이상입니다.

작가:간결히 좋습니다. 다음은... 이래끼?

이래끼: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부엉이 방송일정을 확인 합니다. 아침은 매일은 아니지만 토스트에 우유 한잔을 마시며 뉴스를 보다가도 방송을 위해 매니지 먼트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부엉이 랜드 스튜디오로 향해 우엉이님을 만나고 오늘 일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방송을 진행 하면서도 매니지 먼트를 자주 합니다. 방송이 없으면... 다음 방송을 위해 주제를 제가 짜복도 하지만 보통은 쉽니다. 그리고.. 

작가:그리고... 끝? 네;;; 다음은 누가 할래? 없어? 시방아 너 안했잖아.

김시방:네, 저는 일어나면 방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제일 먼저 스튜디오를 가긴 하는데 우엉이님이 먼저 가서 기다리고 계세요. 그렇게 만나고 세팅을 마치고 나면 바로 스타트를 끊습니다. 방송 피디역을 맡는다고 생각하시면 빠르겠어요. 쉬는날에도 평소랑 똑같이 방송을 세팅하고 연습합니다. 끝인데.. 더 머해요?

작가:그.. 그래. 다음은 마지막인가? 부장아 가자.

김부장:저는 그냥 방송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지 일어나서 점심쯤 생각합니다. 글로 적기도 하고 타이핑을 합니다. 끝인데요?

작가:에이.. 이제 다음은 Q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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