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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랜드5

by 기여운_부엉이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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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랜드 5
(부엉이가 주제가된 만화같은 소설)
주인공이자 부엉이 바로 나: 우엉이(부엉이는 식상해서 부엉이 반대 올빼미가 아닌 발상변화로 제일 좋아하는 김밥재료 우엉을 이용)
부주인공:ㅇㅅㅇ(이시언(연예인 아님)), 김부장, 김시방, 구독자들, 이래끼, 우기
숨겨진 등장인물 있음
(부주인공이 아니라 찐주인공은 구독자임)
저자: 쿠키런, 부엉이, 김근영와이씨

우엉이:벌써 이렇게 됬네요.
어머니:어머 그러네... 이제 자자.
우엉이:네 엄마. 엄마는 저쪽 방에서 주무시면 되세요.
어머니:그래. 고맙구나.
우엉이:안녕히 주무세요.
어머니:그래.
우엉이:여어보오~ 여보? 어디갔지... .
옥상으로 올라가본다.
우엉이:여보? 왜 여기있어?
이설:하늘 좀 관찰 중이었어. 참 좋네... .
우엉이:우리 처음 만난날 기억나네.. .
이설:그때가 기억이 나는거야?
우엉이:왜 안나... 그때도 우리 옥상에서 만났잖아... 하늘보던 너에게 내가 다가갔잖아.
[그때 그날...]
우엉이:어! 저건 카시오 페이아네요... .
이설:응?
우엉이:지금 보고계신 별자리가 카시오 페이아네요.
이설:누구...?
우엉이:이 학교 다니시나 보네요?
이설:네 맞아요.. .
우엉이:아 죄송해요. 하늘을 보시길래... 제가 하늘 보시는 분만 보면 말을 걸고 싶더라구요.
이설:별자리를 잘 아시네요?
우엉이:아 네... 제가 별자리에 취미가 많아서... 저건 스콜피온 자리네요.
이설:저건...
이설&우엉이:오리온자리!
이설:앗... (ღˇ◡ˇ*)♡
우엉이:어, 어떻게 아시네요...
이설:제가 좋아하는 자리거든요...
우엉이:혹시 저랑 별자리 이야기 하실래요?
[현제]
우엉이:그때 너랑 내가 오리온 자리 이야기 했었잖아... 그때 기억난다.
이설:너가 스콜피...뭐더라 암튼 이야기 헸었잖아.
우엉이:어? 오늘 카시오 페이아가 떴네?
이설:어머 정말...
우엉이:여보.. 난 그때를 잊지 않아.
이설:응..
우엉이:나는 그때 너를 볼때가... 처음으로 여자에게 용기내어 말 걸어 본거였어... 그때 너가 지구과학쪽에서 공부했 었잖아. 천... 천... 아!천문학!!! 난 너를 그때 보기 전 부터 본것 같아.
이설:어떻게 알았네... .
우엉이:그럼... 그때 난... 화학과였지.
이설:아, 화학과 잘남...?
우엉이:내 별명을 알다니... 우린...
이설:천생...
우엉이:연분...?
이설:우리 그때로 한번 돌아가 볼까...?
우엉이:좋지. 아 맞다. 내가 너 별명 많이 불렀잖아. 거기 설아...
이설:내가 하지 말라고 했었지.
우엉이:그땐 그게 재밌었거든...
이설 : 아유 정말! 짓궂어.(우엉이 가슴을 때린다)
우엉이 : 어라? 지금 가슴 만진 거야?
이설 : 아, 아니야. 팔을 친다는 게 나도 모르게...
우엉이 : 그럼 나도...
이설 : 뭐!? 응큼해...
우엉이:하하....
이설:아 추억 회상하니 좋았다.. 이제 우리도 내려갈까..?
우엉이:그래. 이제 자러가야지.
이설:응..
우엉이:여보 이제 씻었으니 불끈다.
이설:어.. 자자.
[5분뒤...]
우엉이:여어보오.. 자아?
이설:응, 아니 아직...
우엉이:아... 그때도 재밌었지...
이설:으응?
우엉이:우리 부모님 몰래 여보랑 여행길에서 하루 보낸날 말야.
이설:아... 그때도 참 재밌었지.
우엉이:우리 여행 진짜 재밌었잖아... 오솔길도 걷고 바닷길도 걷고 돌담길도..
이설:맞다 그랬지...
우엉이:이 참에 글피에 엄마 가시면 방송으로 시창자들 재밌는 추억 이야기 한번 해볼까..?
이설:응 그것도 좋지.
우엉이:여보 잘자.
이설:응... 우엉볶음으로 만들어 버린다... 크큭
우엉이:내 별명... 크윽...
[그렇게 진틍 추억회상하다 잠이들어 다음날...]
우엉이 엄마가 찾아온다.
엄마:그래 잘 지내지?
이설:응 당연하죠.
우엉이:아빠도 오셨어요?
아빠:응.
우엉이:그랬구나... 진지 잡수시지 않으셨다고 하셨나요?
아빠:아냐...
이설:그럼 저희 집으로 가시죠.
그렇게 우엉이 부모님께도 상황을 설명해드리고 집을 지을 계획을 세우고 떠나셨다.
그리고 그 후가... 되는데...
잠깐 그 잔에 작가가...
(작가:아... 이설 부모님처람 만들까... 아냐 드라마 밀고 예능으로 하는거야... <워킹우먼>... 아니야 그냥 미래의 나에게 맡겨? 그것도 아니잖아...)
우엉이:오늘 방송의 계스트가 있어요. 오늘의 계스트는 이설님입니다.
이설:안녕 여러분 처음 만나네요. 저는 부엉이 랜드이 처음 오는 게스트 이설 입니다.
우엉이:네 오늘 이렇게 만났는데 저희는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설:바로 오늘의 컨텐츠는 우리 여자친구분 혹은 아내분 그리고 남편혹은 남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 썰을 푸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저...랑 이설님은 어떻게 만났느냐...
(지난 4화 참고...)
우엉이:네 그렇게 하여 저희가 만났습니다.
이설: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만나서 이렇게 방송에 한번 나올 수 있었구요? 자 오늘은 이런 식으로 썰을.. 풀어 나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엉이:그렇습니다. 슬픈것 재밌는것 그냥 그런것 상관없이 보내 주시면 되는 것 입니다.
우기:이 방송은 녹음 방송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시청 부탁 드립니다. 악플은 사절이고 이설님과 우엉이님의 관계는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우쩌다 만난 사이라는것만 알려주십시요.
우엉이:첫 사연 읽어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익명으로 요청하시면 이름을 밝히고 아무것도 안적히면 이름을 안 빍힙니다. 자 그러면 사연을 읽어 드리도록 할게요 라고 하겠... 습니다. 사연은 ... 우리가 처음 만난 것은 어느 장례식장 이었어요. 저는 그저... 엄마의 아는 분이 돌아가셔서 같이 갔어요. 그런데 어떤 미모의 여성분이 누군가 돌아 가셨는지 엄청 슬프게 울고 계셨어요. 그래서 커피 한잔을 드리며 저의 이야기를 하며 진정 시켜 드렸죠. 그러더나 자신이 좋아하던 할머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이야기 하다가 그렇게 마음이 맞아 지금은 잘 지내는 중입니다. 라는 사연이네요.
이설:와 신기하네요. 이런 신기한 우연이 다 있네요. 다음은 제가 읽어 볼게욜. 저는 이양이고요, 여자친구와 함께 놀러가려고 놀이 공원을 왔습니다. 여자친구를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해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다 짜증이 막 나는데... 옆에 어떤 여자가 울면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응?하면서 따라 들어가서 그분에게 조심 스럽게... "왜 울고 계시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울면서 남자 친구랑 해어 진것이라고 이야기 했죠. 정말 딱하기도 해서 눈물을 닦아 주면서 "나쁜 사람이네.... 내가 혼쭐 내주리요?"라고 했지만 그분은 되려 됬다고 하더라구요. 나쁜 사람이라 생각은 했지만... 너무 그렇더라고요. 휴... 그래서 위로를 해드렸는데 제게 마음기 가셨는지... 그래서 지금의 제 동반자는 그때 제 기억속 그분 입니다. 라는 사연이네요. 참 놀라워요.
우엉이:인연은 어떻게 대단한것 같아요.
이설:맞아요. 다음 으로 넘어갈게요. 김이설님의 사연입니다.
[10분뒤...]
우엉이:오늘은 이렇게 4가지 사연을 읽어 봤어요. 정말 어이 없는 데서 사귀기 시작한 분도 계시고 희한한 데서 만난게 아닌 분도 계시네요..!!!!!!
이설:저는 이분을 만난것이 우연이다 생각 했는데 대단 하네요... .
우엉이:그러게요. 다음 사연을 읽어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페에 갔다가 만났습니다.
이설:뭐 알바생이랑 만났냐구요? 아뇨 그렇다면 카페에 앉은 손님이냐구요? 설마 그렇다면 사연을 올렸겠어요??? 자자 들어 보시라구요.
우엉이:저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어떤 분이 들어 오시더니 제 가방을 들고 도망을 가시더라구요. 저는 평소 달리기를 잘 했던 지라 얼른 커피를 낚아 들고 뛰었죠.
이설:그리고 그 사람을 잡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살려 줄테니 제 번호를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분이 번호를 주셨고.. 그런 전처로 만나고 있어요.
우엉이:그래서 그때 그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지금은 망했지만 그 때 그 ... 그것이 참으로 고맙다고 느끼는 부분이죠. 그래서 고맙다고 생각 합니다.
이설:그렇군요. 신기하네요. 소매치기랑 만난다... 이거 신기하네요. 소매치기가 마음을 훔치다...
우엉이:오늘 소개 해드린 사연을 어렵게 보내주신 여러분께 추첨을 통해 비싸거나 싸지만 좋은 선물을 추첨해서 보내 드릴게요.
이래끼:추첨 이라는 것은 싼 물건 에서 비싼 물건중 보내 드린다는 것 입니다. 추첨 영상은 따로 여러분들께 보내어 드릴것입니다. 선물은 랜덤 발송이니 참고 해주세요.
우엉이:자 그럼 해어질 시간이 돌아온 것 같아요. 자 이제 우라 해어져 볼까요???
이설:네 좋습나다. 그럼 우리 해어져 볼까요?
우엉이:아 방송도 끝났고... 뭐할까... 으아아악(기지개)
이설:그냥 집에 있을까...?
우엉이:우리 그냥 놀이 공원 가지 않겠어?
이설:놀이 공원?
우엉이:그래. 우리 놀이공원 개설 전에 한번 놀아 보자고.
이설:그래. 가자.
우엉이:우리... 뭐부터 타볼까?
이설:롤러코스터 타고... 다람쥐 바퀴타자.
우엉이:응 그래.
이설:처음부터 무서운데..? 롤러코스터는 맨 앞이지..
우엉이:그럼.
이설:오오 출발한다.
[다 끝난 뒤]
우엉이:이거 생각💭보다 재밌는데..?
이설:다음...
우엉이:나 맨 뒤에서 한번 타볼래.
이설:으응?
우엉이:일단 테스트를...
이설:으응....
[그럴게 한번 더 타고 난 뒤]
우엉이:후.. 역시 맨 앞에서 타야 재밌네..
이설:...
우엉이:이제 다람쥐 바퀴타러 갈까...
(참고 '다람쥐 바퀴타러'가 이름이다.)
이설:그래. 그러자..
우엉이:자 발을 엄청 구르자.
이설:꺄
우엉이:후.. 더 밟으아.....
이설:후... 그만....
우엉이:그만하자..
이설:쉬는 타임으로 대관람차🎡 4바퀴 타자.
우엉이:이거 엄청 느린데..?
이설:어우... 너무 힘들었어..
우엉이:그래...
이설:오 이거 꾀나 크구나...
우엉이:응 위험하지는 않게 했는데... 음... 경관은 최상으로 하기는 했걸랑... 근데 다른 분들이 좋아하실지 모르겠어.
이설:나는 좋은걸 근데 공포증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조감 들더라구.
우엉이:으응..
이설:좀 위험하지 않을 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듯 해.
우엉이:그래서 안전성 검사는 100번정도 마치려고해. 그리고 공포증을 가지신 분들을 위한 장소도 만드려는 중이고.
이설:응.
우엉이:여보세요... 어 저 지금 놀이공원 태스트 중이요.
전화속:아 그러시구나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엉이 랜드 바가지 워터 테스트 하려고 욌습니다.
(바가지 워터란 물을 한바가지 받아서 떨어트리는 그것을 말한다.:작가)
우엉이:아 예 그럼 저기 1시간뒤에 만나 뵈어도 될까요?
전화속:아 예 그러시죠.
이설:뭐야?
우엉이:아,지금 바가지 워터 있잖아?
이설:응 그거 있지.
우엉이:1시간뒤에 테스트 하자고.
이설:으응 그럼 이거 타고 슬슬 이동해야겠네.
우엉이:같이 갈거야?
이설:그럴거야.
우엉이:아냐 그냥 지금 한바퀴 빨리 돌고 그냥 바로 가자.
이설:으응..
[잠시뒤]
우엉이:차키 어딨지
이설:여기
우엉이:나이스 캐치.
이설:빨리 타자.
우엉이:(주소를 찍는중...)
이설:아, 우리 지어야하는 것 남았던가..?
우엉이:아닐걸?
이설:지금이 끝?
우엉이:응 일단.
이설:다왔어.
우엉이:어. 주차...장...을 안만들었구나... 만들어야 했는데... 잠깐만 여기다 세우자. 그리...고... 설계도를... 여깄다... 음... 이쯤이면 되려나....
설계자:아아고 우엉아님 벌써 오셨네요?
우엉이:어이고 설계자님!
설계자:아 사모님 이시구나 안녕하세요.
이설:안녕하세요.
우엉이:저희가 지을것이 주차장하고 바가지 워터 인데요, 지금 주차장이 설계가...
설계자:아 그래서 저희가 일단 설계를 해놨습니다.
가상설계 했는데요.
우엉이:아 여기는 별로고 그냥 2번으로 하시죠.
설계자:알겠습니다. 그럼 이대로 지으면 되는 거죠?
우엉이:네 좋습니다.
설계자:바가지 워터 테스트 하실까요?
우엉이 & 이설:좋아요.
설계자:좋습니다. 일단 물의 세기랑요, 물의 쏟아짐 정도 그리고 안전성 테스트도 마칠겁니다. 참고로 물의 세기랑 물이 쏟아지는 양이 안전성 티스트 인것을 다 아시죠? 모르실까봐 알려 드렸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일단 마내킹 테스트 부터 해볼 겁니다. 1명만, 30명만 하는걸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설:그럼... 안전성 부터 해주세요.
우엉이:아까 안전성이라고...
이설:제송해요.
설계자:알겠습니다. 자 하이 틴!!!
이설:이건 너무 약하다... 지금이 단계가...!!
설계자:6입니다!
이설:그럼 1단 +...!!
설계자:높입니다. 하이... 틴!!!
이설:이게 맞는 것 같다.
우엉이:... 그래.
설계자:다음으로 테스트 하실것은 물의 양 입니다. 먼저 10으로 할게요. 손가락으로 몇개 낮추실거면 👇🏻 높이시려면 🖕🏻 해주세요. 먼저 10.. 하이.. 틴!
우엉이:🖕🏻🖕🏻
설계자:'두 단계를..' 하이 틴!
이설:맞는것 같지?
우엉이:OK
이설:👌🏻👌🏻
설계자:좋습니다. 이제 직접 맞아 보실게요.
우엉이:음... 그냥 이대로 해주세요.
설계자:그래도..
우엉이:그럴게요. 여보는 그냥 맞지마. 다쳐.
이설:( ´•̥-•̥` )
설계자:저희가 안전성 때문에 준비한 옷을 입어 주세요.
우엉이:알겠습니다.
설계자:자 한번에 물의 양이랑 물의 세기를 테스트 해주세요. 하이 틴!
우엉이:잘 모르겠어요. 한번만 더 해주세요.
설계자:하이 틴!
우엉이:네 된것 같아요.
설계자:그럼 이대로 마무리 할까요?
우엉이:네. 나중에 한번더 테스트 해주시고... 저 바가지가 떨어지는지 테스트 한번 더 해주세요. 아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정기 점검 하신다고..
설계자:그럼 그때.... 아 네 점검... 하죠. 노후되면 고쳐 드리고 위험하면 고쳐 드리고 안전에 위함이 있었다면 바로 고쳐 드려야죠.
우엉이 & 이설:그럼 믿고 맡길테니 잘 부탁 드립니다.
설계자:아아 아닙니다. 그럼 이대로 하시죠.
우엉이:안전한것 같다.
이래끼:대표님, 저 이래끼 입니다.
우엉이:응 래끼야.
이래끼:아 지금 사모님 하고 계신가오? 아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이설:어.. 잘지내?
이래끼:저야 뭐 늘 똑같죠 뭐.. 아 지금 저기.. 워터 랜드 테스트를... 아니 수영장 테스트를...
이설:이미 만나뵙고 같이 하고 오는 길이다.
이래끼:'이미 하셨다는데?'
김시방:아 그런가요?
ㅇㅅㅇ:저기.... 저희 놀이공원 테스트를 좀 하려 하는데 오실건가 해서 연락 드렸습닏... 예? 발써 끝이라구요?
우엉이:데이트 할 겸 해서 테스트 했는데..?왜 하시려구요? 다들?
모두:예.
ㅇㅅㅇ:빠르시네요?
이설:빠르죠. 테스트는 또 할거니 걱정마세요. 100번은 해야 테스트죠.
김시방:그렇죠. 그럼 이번엔 저희가 할게요.
우엉이:응응.
이설:수고해요.
모두:네!!!
우엉이:와.. 얘들 좀 늦네...
이설:그래도 한다잖아.
우엉이:끄응...
이설:너무 그러진 마... 얘들도 힘들겠지...
우엉이:으... 으응... .
이설:이제 밥좀 먹으러 가자..
우엉이:그냥 내가 집이서 밥 해줄게. 내가 햊 ㄴ거 먹어.
이설:응 그래.
우엉이:아.. 피곤하다...
이설:잠깐 쉬다 갈까..?
우엉이:그냥 운전좀 해주면 안돼?
이설:알겠어요 여보오.
우엉이:고마워.
이설:그럼 출발~
우엉이:우 음... 으흠흠.. 😘
이설:혹시 우리 장 안봐도 되나?
우엉이:응 그럴거야.
이설:그럼 그냥 집으로?
우엉이:응. 내가 다 봤어. 충분하더라구.
이설:응 집으로 가자.
우엉이:... ... .
[한편]
우기:저 왔어요.
ㅇㅅㅇ:음.. 늦었네.......
우기:(⑉・̆⌓・̆⑉);;;
김시방:자 이제다 모인것 같으니 테스트 시작하시죠. 일단 저는 롤러코스터를 탈게요. ㅇㅅㅇ..너는 뭐 탈거니?
ㅇㅅㅇ:저는... 저거 탈게요.
김부장:나는 커파컵 뺑야 탈게..
김시방:그럼 좋습니다. 다시 로비에서 만날게요.
우기:나는 전체적으로 여기 놀러온 사람이다 생각하고 돌아볼까...
이래끼:으음.. 나는 할게... 없으면 만들면 인되나? ... 딱히 할게... 없네... 음... 뭐하지.. 으음... 모르겠다. 그냥 여기 주변 돌면서 동물원을 설립... 에이...
[다시 우엉이집...]
우엉이:자 들어가 있어.
이설:알겠어. 근데... 어디가?
우엉이:우엉. 옥상에 작은 텃밭. 당근 먹고 싶어서 캐 오려고.
이설:그래. 조심하고.
우엉이:응. 아 이제 올라가 볼까... 어? 아... 맞다. 열쇠를 놓고 왔지... 여보 열쇠좀... 아이 아니다... 그냥 내가 가지러 가자. 키를... 놓고가서...
이설:아... 가져다...
우엉이:아니야. 그냥 쉬어. 여깄다. 다시 올라가볼까.. 으이차... 으음 흙냄새... 역시 깨끗한 냄새가 좋다니까... 으흐흠.. 킁킁 으음 냄새 참 좋다.
이설:다녀왔어?
우엉이:어. 아주 좋아.
이설:뭐가?
우엉이:우리 당근 말야. 당근이 참 맛있어 보여. 흙냄새도 참 좋아.
이설:으응? 와 참 붉다! 엄청 맛있어 보여!
우엉이:일단 씻어서 하나는 그냥 반 잘라 여보랑 나랑 나눠 먹고 나머지는 삶을까..?
이설:그래. 그러자. 👌🏻
우엉이:그럼 먼저 물부터... 냄비에... 룰루루. 이 냄비에 해야 겠다. 물부터 받아두자. 이제 당근을 씻어 보자.
(솨아아)
우엉이:으음 역시 이쁘네.. 이제 당근 껍질을 벗기고... 다되었다. 이제 먹어보자.. 아삭.. 으음 맛있네. 여보 와서 당근 먹어봐.
이설:아삭하니 좋아. 으음...
우엉이:물에 삶...아니 데치는게 맞나... 암튼 해서 어머니 반찬 해서 먹자.
이설:그래 좋아 그러자. 그럼 내가 반찬 꺼낼게.
우엉이:그럼 냄비 끓으니 당근 데칠게.
이설:응.
우엉이:다 된것 같아. 이제 먹자, 배고프네.
이설:(ღˇ◡ˇ*)♡
우엉이:냠냠 (❁´▽`❁)
이설:음... ~~ (˵ ͡° ͜ʖ ͡°˵)
우엉이:맛있네... 근데 당근은 그냥 생으로 먹거나 요리 하는게 더 맛있네...
이설:그런가... 나는 맛있네... 데치는 것도.
우엉이:그래? 나만 안맞나 보네... 그래도 몸엔 좋겠지.
이설:어엉.
우엉이:아 잘먹었다. 아 설, 나 잠깐 직원들 만나고 올게.
이설:응. 알겠어. 잘다녀와.
우엉이:응. 불안해서 갔다 올게. 김시방 전화가... 아 여깄다. (문을 열며) 여보세요? 어 나야, 어디야 지금 검사 진행중인가? 어... 어...
이설:'너무 열심히네... 좀 쉬면서 하지... .'
우엉이:어, 금방가. 어 그럼 놀이공원 앞에서 만나. 어어. 잘 하고 있나... 아직 하고 있네.. .
[한편 놀이공원]
김시방:예예. 지금 대표 오신다니까 잘 해요. 알아둔것도 이야기 하고 하자구요.
모두:네.
[우엉이...]
우엉이:아 뭔가 걸리는데.... 얘들 잘하는 거야? 아... 지금 시간이... 11:30... 음... 그럼 빨리 가야지. 전철좀 와라... 아 왔다.
(이번역은 흐아아 역입니다.)
우엉이:내려야지.
[다시 놀이공원]
김시방:거즘 오신느낌이 든다. 어서 적어둔것 상세하고 빠르게 보고하고.
모두:알겠스빈다.
-6편에서 계속롤로로롤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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