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및 시나리오 구상: 부엉이
아이디어: 부엉이
제작:부엉이 및 김근영(사실 부엉이)
스토리보드:김근영(사실 부엉이)
구성:김근영(사실 부엉이)
영감: 미생 (만화와 드라마)
미생은 만화보다 드라마를 많이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스토리:대한민국의 직장인의 하루일과를 다룬 만화소설. 한국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동이 없는 피말리는 스토리. 전쟁속의 일과.
출연진 소개
- 미원 -여자 30세 대리 좀 바보 같지만 어떨때 보면 좀 대단한 커리어
- 장기원-남자 20세 신입 좀 열심히 안하지만 일은 잘함
- 이원민-남자 43세 (주인공) 부장 부장의 책임(을 다함)
- 김주원-여자 29세 과장 지각이 좀 잦은 편
- 이원우-여자 59세 사장 사장이지만 사장다운 면목이 없음
- 임민권-남자 60세 회장 좀 점잖고 회장 같지 않음
- 이모리-여자 ?0세 차장 항상 열심히 하는 집안의 가장
- 임우 -여자 ??세 대리 덜렁한데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동내 형처럼 친하게 지내는 성격
- 임우0-?? ??세 ?? 알려진게 없음
- 미쿠마토 슌-남자 25세 정직원 한국말을 잘 못하지만 대충은 할줄 안다. (롤러코스터 영화의 일본인 승무원 같은 사람.)
- 하나코 하루코-여자 20세 평사원 한국말을 잘하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는 자신에게 유리하게 일본어를 사용하며 능구렁이 같이 자신의 상황을 대처를 한다.
- 하로미-남자 34세 사원 막내중의 막내다. 이 회사에서 귀여움을 맏고 있지만 좀 꼴불견이다.
- 박명수-남자 42세 차장 화가 좀 많은 편이다. 이 회사에서 화를 잘내는 성격이다.
- 빙그뤠-여자 ??세 (부주인공) 계약직 오목을 두는 사람. (미생 장그래랑 비슷함)
- 이동식-남자 ??세 계약직 이동을 맨날 함
- 안녕히-여자 ?5세 계약직 안녕히...
- 양성율-남자 3?세 계약직 계약직으로 항상 열심히 하며 정규직을 꿈은 안꾸는데 왜 회사를 다니는지 의문
- 안기모-남자 24세 ??? 취미:급식체 (장삐쭈(님) 캐릭터 보다는 그래도 가릴땐 가림.)
원유아이 회사에 다니는 나는 빙그뤠다.
나는 오늘 이 회사에 첫 출근을 한다.
비록 계약이지만 열심히 해서 꼭 그 어려운 정직원이 되고야 말 것이다.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빙그뤠 입니다!"패기 있게 들어간다, 잘하고 있어.
"오 그래 너가 그 신입사원인가? 반가워. 난 이원민이야. 이 회사의 부장." 부장님이 말씀을 하시는구나.
"잘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해보는 거야!
난 이 회사 부장 이원민이다.
나는 처음 이 회사에 들어올적에 지금의 회장님이신 임민권 부장님과 밑에서 개처럼 일하였다.
고등학교땐 어느 느구와 다르지 않게 놀기도 하고 사고도 쳤지만 제일 큰 꿈은 대학 보다는 취업이었다.
수업 시간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어느 누구는 짤리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
학교에 오는 여러 회사에서 면접을 보며 그 회사에서 번번히 실패를 했지만 이 회사가 어떻게 받아 줬다.
난 이 회사에서 꼭 주목을 받고 싶었고, 꼭 이회사에서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난 꼭 회사에서 잘해야만 했다.
빙그뤠도 나와 같겠지.. .
"빙그뤠.. 열심히 해봐. 참.. 나를 보는 것 같아. 아, 오늘 나랑 따로 회식하지. 내가 자내에게 해 주고 싶은 말도 있구 하니깐 말야."
"예! 좋습니다. 시간 비워 두겠습니다."
"자자 (신입과 함께) 업무 잘 하자고!"
난 고등학교때 두번 면접을 봤었다.
난 고등학교때 한번은 떨어졌는데 한번은 결국 어떻게 된건지 모르고 이 회사에 왔다.
아마도 그 때 떨어져서 여기 온 것이겠지.
난 잦은 실수가 많았지만 이 회사 덕분에 고쳐 졌다.
저 빙그뤠도 그러겠지만 내가 잘 해볼거야.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띠리링 "으응? 뭐지? 아, 이면회 부장 박대리 구나. 아 여보세요? ... ."
"앗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꼭 안늦으려 했는데 오늘도 늦어서 제가 커피를... 좀 사왔습니다!~"
"아니 늦으면 어떻합니까!" "앗 죄송합니다... ." 저분은 누굴까...?
"... 앗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입 사원 빙그뤠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아.. 예... ... 아, 저는 김주원입니다. 잘 부탁 드려요." 아, 김주원이구나... 앗 과장님!
"넵!" 그래.. 이분들께 잘 보여서 꼭 좋은 성과를 보이리라.
"아, 오늘 신입 사원이 첫 출근 했다고들 하던데.. 어디에 있는가?
"앗!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회사에 오늘 부터 첫 출근을 하게된 양성율입니다!"
"네, 회장님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이 회사 과장... 이 꿈인 빙그뤠 입니다."
"허허.. 그래요, 만나서 나도 반가워요. 나는 이 회사 회장직을 맡은 임.. 민권이라고 하요. 잘들 해봐요!"
"넵! 감사합니다."
"저친구들 참 보기 좋아. 난 저런 친구들이 좀 잘되었으면 한다. 허허허."
첫날이라 인사하다 거의 하루가 다 될것 같다.
근데 오늘 업무는 왠지 이것만 하다 끝이날것 같... 아 맞다 아까 부장님이 나랑 밥하자고.. .
지금 시간이 아직 3시니까 충분 하네. 어? 엄마... 엄마... 나 잘하고 올게. 나 이 회사에서 최선을 다할게.
요.
[잠시후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저... 부장님, 지금 퇴근 시간입니다."
"어 그래... 가봐요."
"저... 다름이 아니라..."
"무슨 일인가요?"
"제가 가보겠다고 이런 말씀 드린게 아니라... ."
"아니라?"
"저랑 하시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다고 회식을... 하자셔서...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아, 맞다 내가 신입.. 빙그뤠 씨랑 밥먹자고 했었지. 응. 가자고."
[근처 음식점]
"신입, 자내 혹시 술... 하는가?"
"아직은 잘 못합니다. 한진 주시면 먹어는 보겠습니다."
"그래, 그래야지."
"예, 감사히 먹겠습니다."
"음, 내가 자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그게 무냐하면 나는 지금 회장이신 임민권 부장님 밑에서 열심히 일했어요. 그래 내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은 열심히 하면 뭐든 잘 될거라는 거야. 우리 신입도 그렇고."
"네, 새겨듣겠습니다."
"어, 음 패기는 좋아!"
'그래, 부장님 말씀이 옳아. 열심히 하면 뭐든 안될까..? 되지.'
내가 이런 이야기 해도 되는걸까 싶긴 하다.
뭐하러 이런 이야기 하려고 이렇게 불러드렸는지... .
[다음날]
"앗 부장님 오셨습니까!"
"어, 그래. 어? 빙그뤠씨는 안왔어요?"
"아~ 부장니이임!!!!"
"신입... 첫날 부터 지각인가?! 자내 지가악... 을....!"
"에? 아닙니다. 저 6시에 와서 업무 준비중이었습니다."
"예, 맞아요 부장님. 아까 빙그뤠씨 아침 댓바람 부터 와서 오늘 할일 미리 준비 하고 있던데요? 보니까. 아주 성실한 친구예요. 보니까는요."
"아, 그랬나... 미안해요. 난 안보이길래 지각인줄 알았지. "
"아 저는 이게 익숙해서 괜찮습니다. 헤헤"
"그럼 다행이고. 아, 오늘 업무가하.... 바이어 미팅이랑... 음... 그래... 그래."
맞다, 오늘 바이어랑 미팅이 있던 날이었는데... 그거 준비를 잘 해야지.
이거 망하면 나는 내 계획이 잘 안되는 것이야.
"신입, 그리고 김과장"
"잠시만요 부장님, 예. 예. 아...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하고... ."
아, 다들 아침부터 바쁘네.
그래, 다들 보기 좋은 풍경이야.
이게 회사가 돌아가는 풍경이지.
"아, 과장님 혹시 제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일 없으십니까?"
"어.. 펙스좀 붙이고 와주면 고맙겠어요."
"넵! 알겠습니다~"
"그뤠사원. 어디가나?"
"아, 저는 지금 과장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하는 중입니다."
"무슨 과장?"
"아! 저기.. 김과장님이..."
"아, 김주원 과장 이지?"
"네, 그렇습니다. 빨리 팩스를 붙여야 합니다."
"어. 그렇구나.. 혹시 나도 가능 한가? 이거 미안해서... ."
"에이 맡기십쇼."
"어~ 고마워~"
"음 보자 그러니까.. 펙스 번호가 11234567852002인가... 일단 보내자... 어라???!!!! 아아!!!!!앗!!!!!!!!!!!!!!!!!!!!!!!!!!!!!!!"
"왜그래?"
"아아ㅅ!!!!!!!!!! 팩스를... 잘못 보낸것 같습니다."
"어? 뭐? 어(디)봐! ... 맞는데? 가만... 이건.. 아... 그건 괜찮아. 뭐, 처음 하는 실수니까. 잘하면 되지."
"하... . 그렇죠. 죄... 죄송합니다."
"처음 해봐서 그래. 원래 처음이란 그렇게 실수 하고 보는 거야."
"음 지금 점심시간이구나.. . 다들 뭐 먹을래?"
"부장님 지금 과메기가 땡겨서 그러는데 점심은 간단히 드시고 저녁으로 어떠실랍니까?"
"그럼... 자장면 어떤가?"
"짜장면... 자장면 좋죠! 그럼 저는 자장면 먹겠습니다. 아, 신입은?"
"저는 팔보체를 먹겠습.. 아하하하 농담이고요, 저도 자장면 먹겠습니다."
"그래, 그럼 나도 그러지."
"그럼 자장면을 모두 시키는 겁니다."
"응. 그러지."
"제가 주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원유아이 인데요, 네 거기요."
"일단 오는 동안 일을 하지. 다들 화이팅 하자고!"
"아, 네 이금식 부장님! 아, 넵. 그렇습니까? 아 알겠습니다. 네, 확인 하여 보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아 부장님, 지금 옆회사 부장님.. 그러니까... 이부장님께서 좋은 아이디어 있다고 저희가 확인을 해 보라셨습니다."
"응, 수고 했어. 그래 한번 보자. 으응. 이거면 좋겠네. 그래 한번 해보자구. 고맙다고 전해 드리고."
"네, 알겠습니다."
"음식 왔습니다."
"아 고생 했어요. 감사합니다. 여기 계산이요."
"사비로 하시려구요? 신입?"
"네, 그냥 제가 한번 대접 하고 싶어서요, 법인은 됬습니다."
"자, 어서 먹지. 와 맛있겠다. 루루루룩. 으음."
[다 먹은 뒤...]
"저는 직금 신입이랑 같이 현장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자,"
"넵. (톡토톡 (스마트폰 소리)"
(부우웅) "신입 뭘 아가부터 보는 거야?"
"아, 정보요."
"정..보?"
"그러니까.. 저희 회사에 관한 정보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보려구요. 부장님 부터 과장님... 대리님... 뭐 제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알아서 찾아 보려는 것입니다. 남들이 찾아다 주는 일은 안좋아서.. ."
"오오. 아, 근데 우리 오늘 가는 곳 말이야, 여기 좀 특별한 곳은 아니고, 우리 하는 미원 유아이 그거 만드려는 거야. 그거 잘 되나 우리가 보려 가는 것이고."
"아네... ."
"자 가보자고."
"옙!"
"흐음.. 커피 먹을 사람? 오늘은 내가 쏘지. 신입이랑 김과장도 외근 나갔는데. 간만에 커피나 한잔 씩들 해. 응."
"그럼 제가 사 오도록 하겠습니다. 어.. 부장님은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어... 차장님은 스무디시죠? 딸바 섞은걸로?"
"응 잘 아는구만!~ 좋아!"
"금방 다녀 올게요~ 보자.. 커피숍을.. 어디로 가나... 아하... 어디..로 가나~"
음... 오늘 연락 오기로 한 사람이 연락을 왜 안하는 거야?
아! "여보세요? 네... 안합니다." 뭐지.. 회삿번호로 사기를 친다고? 뭘ㅋ까... .
"다른 부서 다녀 와야겠습니다. 다녀올게요. 아, 커피는 ... 아니다. 다녀올게요."
"응."
[문자]
커피는 탕비실 냉장고에 넣어놔 줘요. 고마워요~.
"갔다 와야지."
"아, 원민씨 저좀 봐요."
"예, 사장님."
"어라? 다들 어디 가셨데? 일단 두분거 커피를 냉장고에 잘 넣어 둬야겠다. 아 맞다, 오늘 화상 회의 있었던 것 같은데..?"
(키보드 소리) "아 그래, 여기였어. 인사과랑 하는 거였지."
"아, 다들 오셨습니까?"
"넵 저 들어 왔습니다."
"넵, 저도 들어 왔습니다."
"자 그럼 오늘 20**년 회의를 시작 하도록 합니다. 오늘 회의는 다들 아시다 시피 우리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련한 문제 관련된 무언가 입니다. 자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준비해온것 있으면 다들 한번 꺼내서 준비한 자료 발표."
"네, 인사과 박태식 차장입니다. 제가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겟습니다. 넵 저희 회사가 하는 미원 유아이에 대해 준비를 했습니다. 이 기술은... .(생략) 그래서 이 기술의 문제점은 보안 이다 라고 생각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게 왜 이런 느낌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느냐면... .(생략)"
"네, 좋습니다. 다음은.. 어... 기술팀 임우)씨 발표를 해봐요."
"네, 제가 발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에 대해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이 기술에 대해 전반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기술은 전반적으로 어떤 문제점을 갖고 어떤 위험과 안전성을 가졌는지를 테스트 하기 위함 이었는데요, 이 기술은 말이죠. 이러해서 이러한 또 이러쿵 저러쿵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또 이러쿵쾅해서 삘릴릴리 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술을 사용할 사람은 최적의 문제를 알고 최상의 안전성을 평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ㅜ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전... .(생략)"
"네, 아주 좋아요."
"네 저는 (생략)"
"네, 다들 수고 했어요. 오늘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회의 중이었는가?"
"아 부장님~ 저 지금 회의 끝났습니다."
"음.. 그렇구만. 아, 내 커피는..."
"냉장고 탕비실 가셔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응. 그래. 근데 무슨 회의 였나?"
"아, 저희 회사 기술력.. 어쩌구 였습니다."
"아, 그거였나.. 아, 나도 들어가야 하는데.. 내가 문자를 남겨야 겠구만.. ."
[문자]
사장님의 호출로 인해 참석을 하지 못한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는 이 회의 참가 못한 것으로 인해 다음에 두배로 준비를 해 올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 왜 못들어 간거야... ."
나는 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뭐 호출 때문에 못 들어 간거지만... 그래서 그게 이유라 못 들어가게 된 것이지만.
그게 다다.
[그렇게 그날 밤 모두 퇴근해서...]
"음.. 이제 씻어 볼까.. 우처아.. 물을 틀고.. (샤워기 소리) 으흥 으차거 미친! 아오! 왜 만날 차가운거야! ※"
난 항상 집에 오면 일단 씻는 것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쌓는다.
"으하하하 아 저 예능 재밌네~ 아 눈물나 하... 하아... 내일 할일좀 정리 해볼까.."
부장인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밀린 예능을 보고 난 뒤 할일을 정리를 안하낟.
[주말]
"아, 오늘은 회사의 업무도 없는 주말이니까... 뭘 하지? 직원들에게 전화를.."
'이건 부장으로써 할짓이 못된다. 그냥 뭐할지.. 여보 참으로 심심하다.'
아내가 죽은 뒤로 참으로 심심한 날이 나날히 늘어 갖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음.. 주말 예능이나 볼까 생각을 한번 해 본다.
"빙그뤠~"
난 빙그뤠. 난 그냥 주말엔 빙그래 웃어 본다.
[다음날]
"안녕 하시문까! 고레와 미쿠마토 슌 데스!"
"당신이 미토뭐? 아무튼 잘 부탁해요. 다른 회사서 파견 ㅗ았죠?"
"하이 요로시구 부탁합니다."
"그래요."
"파견 오면 뭐부터 했드라... 가서 일 보세요."
"하.. 하이"
'왜 인사를.. 하이가 네 라는 뜻인가.. 아님 안녕 이라는 뜻인가..."
저 사람은 왜 한국어를 못하는가..?
"아, 신입 혹시 칼 같은거 좀 있나? 부장님 택배인데 내 것도 포함 되어 있어서 그래."
"아, 여기 있어요. 조심하세요!"
"내ㅏ 어린애냐.."
"아니 그냥 예의 차... ."
"됬어, 나도 알어 임마. 어? 여보세요? 예 부장님.. 아 택배요..? 예..."
'에휴... .'
"외근 나갔다 와야지. 외근으로 표시 해두고 나가야 하니까... 외근으로 오케이 됬고.. 자가용 키가... 아 맞다 나 오늘 전자동 자전거 타고 왔지... ."
그렇게 우리 회사는 점점 좋게 변화할 것이다.
그런데 이 회사 잘 돌아 갈 수 있는 거긴 할까..?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