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웅시의 연천구 식상동 123-1번지의 작은 경찰서.
서도철 (황정민 분)과 오재평 (오달수 분), 봉윤주 (장윤주 분), 왕동현 (오대환 분), 윤시영 (김시후 분), 마석도 (마동석 분), 전일만 (최귀화 분), 박병식 (홍기준 분), 강홍석 (하준 분), 장태수 (이범수 분), 김만재 (김민재 분), 양종수 (이지훈 분), 정다윗 (김도건 분)이 함께 일하게 되는 새로운 곳이다.
영화 베테랑과 범죄도시의 멤버들이 한데 모여 일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을 하고 제작해 보았다.
내가 만든 내용은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가 만든거라 사용이 안되더라도 재미있게 제작이 되어보면 재미있으리라 느낀다.
영화 베테랑과 범죄도시는 비슷한 구석이 많은 것 같아 제작을 해보았다.
*본 내용은 가짜사건으로, 실제 없는 사건임을 밝힙니다.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날짜도 실제로는 없는 날짜입니다.
사건일은 20**년 02월 31 목요일이다.
평화로운 서웅시 연천구 상상동의 상상속 경찰서 안.
평소처럼 태수와 석도는 티키타카 싸우기를 한다.
그들은 평소에 잘 지낸다.
그 옆동네인 서웅시의 장충진동
서도철과 재평은 웬일인지 잘 지낸다.
그런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하던 그들에겐 사건이 주워진다.
무슨 사건일까❓
그들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달려간다.
서도철:장기호? 너 이 새끼... 였냐❓
장기호:아니 허위신고예요. 저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서도철:하아...
김만재:아시는 분이세요❓
서도철:어. 전에 만난 어❗️ 이경철 사건 알지❓ 그때 그 사건 주동자.
이경철, 이경철은 임산부의 가슴 중앙인 명치중앙을 레버처럼 칼을 꽂아 내리고 올리고를 반복하던 인물. 그 옆에서 증거 인멸을 시도한 인물.
김만재:아 그 인물이 그.. 아❗️❓
서도철:응. 그 도라이새끼. 아니 그래서 너는 왜 신고 당...
장기호:아니 그게... 여기 쓰러져 있길래 수습하고.. 아니❗️ 도와드리려고 배에 있는 피(❓)를 잡았는데❗️ 이 여자가 신고를 해가지고는@
서도철:그런 거야❓ 어디 봐. 어응? 이거 피 아닌데❓ 케첩인데 맞고(❓) 쓰러지셨네. 갑시다. 철수~ 별일 아냐. 자 갑시다.
(차에 탄 사람들)
오재평:아니 뭐 큰일이라도 났는 줄 알았네❗️ 아무 일도 아니잖아. 근데... 쟤 뭔가 수상해... 전에도 이랬잖아.
서도철:전에요❓
오재평:어 있었어. 아니냐❓
서도철:뭔가 수상하긴 하죠❓
오재평:응응. 뭔가 찝찝하다❓
서도철:저 새끼가 사람을 도와준다❓ 이거 말이 됩니까❓
마석도:뭐요❓ 알... 알았어요❗️ 이번에도 범인들 괴롭히면 징계할게(요). 에헤이 나도 어쩔 수 없었다고요.
박병식:무슨 일 있으십니까❓
마석도:청장님이 이번에도 우리 사람 죽여놓듯 범인 잡으면 징계 세게 먹인데.. 협박이다.
박병식:징계가 뭐라고. 범인들 생기면 奀되게 죽여도 되잖아요. 어차피 우리가 죽여주면 누군가 또 죽게 된다고요.
마석도:내 말이 말이다. 하아.. 짜증 나네...
장태수:야 시끄럽고... 이거.
마석도:왠겁니까❓
장태수:읽어봐마. 이거 사건이 터진건 아닌데, 지난번 사건이 애매해서.
마석도:이거 지난 강해상 사건이잖아요❓
장태수:응. 이 사건이 사실 다른 일이 있는 것 같아. 이인간 형이 있는데, 이 형도 이 사건에 가담 한 것 같다는 의심이 들어. 기사 거기 있지❓ 한미연합뉴스 뉴스인데, 이 새끼 형에 대한 뉴스야.
마석도:(작은 목소리로) 사람을 죽였다...❓ 어디까지나 소문이라고 하지만 강해상이 마약을 하려 한 것을 막아서려 사살하려 했다❓뭔소리야❗️ 이건 연쇄 (표적납치)인데❓뭔 마약❓
장태수:우리가 몰랐을 수 있어. 마약에 의한 사건일지 아냐❓
강홍석:뭔 마약(이요)❓
마석도:오마이... 하아... 이게 마약이랑 뭔 연관이야❗️❓ 이 기자는 뭘 알고 이런 말을 하는거야❓❗️
강홍석:아, 이거 거짓아닌가요❓ 이 사람 형 없는걸로 아는데❓ 강항식❓ 이 사람은 전혀 안닮았는데❓
마석도:그래 임마❗️ 그치❗️❓ 응. 그래... 그래. 이상하다 했어.
강홍석:아, 선배, 이거 보셨어요❓
마석도:어❓ 어. 아까 반장님통해서 다 봤다. 아까 홍석이랑도 이 얘기 했어. 참 뭐하는 기자인지 이상하다.
강홍석:아, 그러셨구나... 그렇죠. 그래요. 이상하네요. 하긴 우리가 그 사람 잡을때 위험하긴 했잖아요.
마석도:그건 그래. 아, 맞다. 전반장님이 칼맞았다고 했지❓ 괜찮으신가 모르겠네.
강홍석:아 안그래도 그거때문에 연락 드렸는데, 뭐 이상 없다시던데요❓
마석도:응 다행이네. (시계를 보며) 밥이나 먹자. 자 가시죠❓
장태수:밥❓ 밥말이야❓ 난 자장 넌❓❗️
강홍석:저는 마파두부요❗️
김만재:저는 같은거요.
마석도:반장님이 쏘는거❓ 아잇 그럼 난 꺼져로우❗️
김만재:꿔바로우죠. 하하하하
마석도:너는 어떻게 된게!
김만재:가시죠.
(다음날)
봉윤주:이게 무슨일이야❓
왕동현:전석우 이인간이 죽기전에 장식만이라고 우리가 쫒는 인간을 죽였나봐요. 우리가 쫒으려는데 이미 죽기 며칠전에 죽였나봐요. 그래서 저희가 잡아서 뭘 해야할건 없을 것 같아요. 죽기전에 만났거나 알고 지냈던 인물들만 만나면 될 것 같아요.
봉윤주:그래. 반장님이랑 다들 불러다가 내가 말씀드릴게.
서도철:뭐❓
(잠시후)
오재평:뭐뭐,, 뭐머뭔가 오해한거거지❓
왕동현:아뇨, 저도 들은 겁니다. 예.
오재평:에이, 아니겠지.
봉윤주:그거야 알아봐야죠.
서도철:그래요. 그거야 알아보면 되지 형님도 참.
오재평:내가 뭐❗️
서도철:아니 뭐 그렇잖... 아닙니다.
윤시영:사건이요❗️ 여러분 사건❗️!
서도철:뭐라고❗️❓
윤시영:지금 가야돼요❗️
오재평:차 대기시켜❗️
(사건도착)
봉윤주:어 뭐야!? 당신들이 왜 여기에❓
전일만:왜 여기 있으면 안된답니까❓ 우리도 신고(받아서) 왔어요.
오재평:야 이 문디 자식들아❗️ 뭐 왜온거니❗️ 우리도 (신고) 받아서 넘어온건데❗️
마석도:아니 다들 사건인데 뭐합니까❗️ 누구든 오면 어때요. 서로 같이 사건받아(쓰믄) 같이 서로 일하고 그러고 오는거지.
박병식:그래서 무슨일입니까❓
강장수:여기 이 사람이 저를 협박한다 아닙니까❓
박병식:어떻게 협박을 했는지 차근차근 말해줘요.
강장수:하... 흐... 그러니까 끄흡❗️ 이 사람이.. 아니 이 씨뽤❗️ 개새끼가! 제가 돈을 떼먹지도 않았는데 돈을 때먹었다고 지랄하잖아요. 하아 죄송합니다.
박병식:그러니까 언제 돈을 떼먹었다고 했나요❓
강장수:어제 11시... 어 아니 다시... 11시니까 어❗️ 23시 23분 23초부터 계속 이랬어요.
박병식:예❓ (경찰 공책에 내용을 적으며) 그래서요? 돈을 떼먹었다고 어떻게 알고 이런 행동...
❓??:쒸발 개쉨...
마석도:(제압하며) 핳 개새끼가❗️ 하아 씨발 새끼가. 당신을 긴급 체포합니다. 조사를 해야 하니까 같이 가시죠.
전일만:저희가 조사 철저희 할테니까요. 믿고 맡겨주세요. 응.
강장수:감사합니다.
(잠시후 상상속 경찰서안)
❓??:그러니까 강... 항... 강장수가 돈을 빼앗으셨어요. 그러니까 1천억을 가져갔다고요.
마석도:진짜예요❓ 예❓
강장수:아뇨. 저는 1조든 1천억이든 모릅니다. 그리고! 설사 이 사람이 100조를 가지고 있더라도 몰라요. 훔칠 마음도 없다고요.
마석도:아 예, 그건 됐고.
오재평:아니 그래서 확인은 해보셨어요❓
❓??:예❓ 확인이요❓ 하 그걸 안해봤으리라고❗️
오재평:이 사람이.. 확인을 해보셨어야죠. 통장이면 통장 그걸 확인 하셨어야죠. 참...
윤시영:그러면 확인 해보세요. 지금.
❓??:어라❓ 그대로 있네요❓ 죄송합니다.
윤시영:그걸 확인도 안해보시고. 참...
마석도:또 신고들어왔어요. 야 막내들, 미안한데 너희들이 일단 봐주고 신호주면 와. 알았니❓
윤시영:예. 그럴게요. 자.. 일단 두분 화해 하시고 죄송하다고 하시고. 예예..
마석도:(경찰 카드를 들어보이며) 무슨일이야.
경찰1:저 남자가 방금 칼로 사람을 토막 냈다고 증언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칼로 돼지 자르듯이 막 자르고 나서 칼로... 아니 사람을 죽이고 토막을 냈다고 합니다. 증언하신분이 생각하시기를 튀겨서 먹을게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그분의 추측입니다.
마석도:수고했어요. 예. 저기... 아저씨❓ 어이 (입으로 두번 딱딱거리며) 어이 아저씨❓ 반가워. 어. 나 본적 없어❓
경찰1:..?
장창구:이 개새끼❗️ 너 뭐야❓ 여기 어떻게 왔어❗️
마석도:에헤이 일단 위험하니까 칼 내리세요. 빨리.
장창구:넌 뭐하는 씨발 새끼냐고❗️
마석도:나❓ 너 죽일 씨발새끼❗️
장창구:으아아악❗️❕!❗️❗️❕!
마석도:(오른쪽으로 주먹을 날리며) 어딜 소리질러 개새끼가❗️ 야, 얘 처리해라. 그리고 시체도 저.. 아니다. (작은 목소리로) 형님, 아는 국과수 사람 있나❓
전일만:어? 어. 있어. 연락할까❓
마석도:어. 알겠어요.
전일만:그런데 말이야. 그, 너 한번만 더 실수하면 그거 된다잖아.
마석도:아이씨 그게 무슨 대수야 사람이 죽어가는데. 어❓ 형님❗️
전일만:어.. 그건 그런데... 그래도 위험하지 뭐. 재산 피해도 있잖냐.
마석도:사람이 죽는게..
전일만:그래 알겠으니까 그만 하자.
윤시영:형님, 이거 살인난거 보고 왔는데, 그냥 자른게 아닌 것 같아요. 개토막을 낸거 같아요. 그러니까 닭이나 소같은거 자를때 부위부위 맞춰서 자른 느낌은 아니라 아까 그분이 말했듯이 사람을 먹는 식인은 아닌 것 같아서 말입니다.
봉윤주:식인이 아니다❓ 그럼 왜 토막을 냈지❓ (개인정보) 종이 자르는 분쇄의 역할도 아니고.
마석도:어❗️ 맞네 그거.
봉윤주:예❓
마석도:맞는거 같다고요. 분쇄기. 그것도 갈리면 개인정보는 사라지잖아요. 그러니까 장창구 저새끼가 그 분쇄기라고요.
오재평:맞아. 토막살인. 그들 먹으려는거 아니야.
마석도:그렇죠❓
오재평:응. 그들 나도 먹으려는줄 알았는데 불연듯.. 저기 뭐냐... 2012년 4월 1일 일요일 일어난 수원 토막 살인 사건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거지.
(작가:2012년 04월 01일 수원 토막살인 사건은 *글을 검색해서 나온 사건입니다. 이건 실제가 맞습니다. 실제 사건이나 이 사건에 대해서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 관련되 내용중 일부는 실화가 아닙니다.)
왕동현:그 보니까, 얼굴이 많이 손상이 되어 식별이 불가능하고, 또 얼굴도 알아볼 수 없는데 이어 머리카락도 손상을 해놔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고 하긴 합니다. 저.. 그래도 인공지능의 손을 빌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서도 인공지능도 어렵지 않겠는가 하는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오재평:인공지능이 그걸 몰라?
서도철:인공지능은 다 알(지 않)아❗️ 이걸... (얼굴을 조사놨는데 라는 의미)
오재평:...
마석도:얘들아 듣고 있니❓
정다윗:예.
마석도:너네 지금 혹시 지금 가는 장창구 옆에 배후가 있는지 알아봐. 나도 지금 조사하러 간다. 쒸발섀꺄 진실의 방으로. 일단 오늘일은 일단 다들 다음 사건이 있는지 부터 조사하고 더 들어갑니다. 아시겠죠❓ 다음에 또 봅시다. 오늘 일은 아직 끝난게 아닐지 모르니까 보고는 올릴 수 있다 한들 올리지 않을게요. 자 일단 해산.
서도철:그렇게 안봤는데... 뭐야?
마석도:아 얘는 내가 잡았어. 그 장충(진동)사람들하고 같이 잡았다고 봐야지. 일단 보고 올리지 말어요.
장태수:왜❓
마석도:왜라뇨. 우리 인원이 부족하죠.
장태수:그렇지.
마석도:저팀이나 우리팀이나 인원이 합쳐지면 더 많이 싸울 수 있는데(❓) 같이 잘 되서 함께 하자고 하자고요.
김만재:제가 알아보니까요, 이거 상황이 심각한건 아닌가 봅니다.
마석도:왜❓
김만재:보시면 이렇습니다. 배후가 김도기(박명수 분)라는 인물인데요, 이 인물이 사람을 죽인 인물입니다. 근데 특이하게도,
(혹시나 이 멍청하고 기승전결이 제대로 되지 않은 시나리오를 가져가실분이 나머지를 작성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