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100명중 10명의 사람은 글을 먼저 쓰고 댓글을 쓴다.
그들중에 즉흥으로 글을 쓸때면 글을 먼저 쓰고 제목을 쓴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중에 나머지는 제목을 먼저 고민하고 그때 주제에 대한 글을 쓴다.
나는 작가가 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전공은 컴퓨터 그래픽과 (대학 미디어 디자인과 전공)이다. 그래서 전공이 작가가 배워야 할 내용은 하나도 수행한 적이 없기 때문에 기, 승, 전, 결은 모르고 씹창이다. 블로그를 켜서 소설아닌 소설을 쓸까❓ 했을때는 제목을 입력하세요라는 제목을 보게 된다.
이 상황에서 나는 뭐로 할지 고민을 한다. 씻다가 나온 주제가 존나 참신할때 나는 컴퓨터를 켜고 글을 쓰다가 제목을 정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즉흥으로 이런 제목을 정할 때가 있다. 사실 질문 글도 그렇고 주제에 대한 제목을 정하기란 어려울 때가 많다. 주제는 정하기 쉽다. 유튜브에서 본 내용을 토데로 글을 쓰기도 한다.
테크 리뷰는 그런식으로 남의 내용을 인용하여 하기도 하니까. 그런데 주제에 대한 제목은 항상 어렵다. 주제가 정해지면 제목은 즉흥으로 나오지만 질문글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어 곤욕일때가 있다. 제목을 왜 써야 할까❓ 제목을 쓰면 상대가 내 글을 봤을때 이해가 되기는 할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ㅇㅇ를 사지 않아도 되는 이유같은 간단한 제목은 이해가 쉽지만 임신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면 뭔가 그들이 이해하게 쉽게 될까 하는 의문도 들때가 있다. 글을 쓰기란 어렵다.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써야 할때도 있고, 좆같은 글을 쓸때도 많아 곤욕일 때가 가끔있다. 욕을 먹다 빡치면 글을 지운다.
그게 틀린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사람들의 지랄, 나에대한 비난이 좆같아 글을 지워버리다 정지를 당한다.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러다 아예 글을 다 지우고 그 커뮤니티를 내다 버린다. 좆까라면서. 그렇게 제목을 정하고 글을 썼지만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들을 위해서 글을 요약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의 요약이 아닌 내 스스로의 요약을. 그런데 글을 완벽하게 쓰기란, 도배를 하지 않고 질문을 한번에 하는 방법이라던가 글을 쓰는 방법을 찾지만 사실 어렵다. 궁금한 것은 많고 지식인 같은데 쓰기엔 너무 궁금한거라 커뮤니티에 몇번 하는데, 이를 도배처럼 인식하다 보니까 해명하기도 뭐할때가 있어 글을 지운다.
글을 지우면 사실상 내가 병신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유는 댓글을 달았는데 도배의심 때문에 지운건데 성의를 좆까네❓ 하는 것처럼 인식할까봐 두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커뮤니티에 글을 쓰면 진짜 두렵다. 항상 인식은 한다. 그러면 안돼... 그러다 좆된다. 그런데도 나는 도배아닌 글을 몇개나 써놓고, 비슷한 병신글을 또 쓴다.
나는 왜이러고 살까 의심이 들고 좆같아도 나는 같은 행동을 하며 지랄을 싼다. 진짜 좆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때쯤 나는 커뮤니티를 끊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서도 끊으면 뭔가 아쉽다. 하지만 나는 한 대형 커뮤니티를 영구정지당하고 한곳은 도배글을 싸질러 정지를 당하고 풀렸지만 좆같은 몇 때문에 그냥 모든 글을 지우고 나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