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 세상에는 다양한 집이 있는건가를 느꼈다. 이걸 느끼게 된 것이 바로 집공략이라는 유튜브다. 이 유튜브는 충격이었다.
사람이 살 수 없을 집을 소개 하고 있느 것이 아닌가! 분명 집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그런데... 천장이 낮은집같은 어이가 없는 집이 나온다.
천장도 낮고, 화장실은 쭈그려서 씻는다. 올라가는 계단아래 집도 있다. 반반지하도 있는데, 그 집은 반지하보다 한층이 더 낮았다.
내가 사는 집은 서울시 관악구의 역과 빠르면 3분내로 갈 수 있는 언덕위에 위치한 집이다. 우리집은 6층인데 2층에 있다.
이 집은 그냥 보통의 빌라트이고 화장실 두개, 베란다 두개, 방 세개다. 진짜 좋은 집이었다. 적어도 사람이 서있고 씻을때도 서서 씻어야 맞는게 아닌가 느꼈다.
좀 그랬다.. 왜 사람이 살 집이 아닌데에 집이라고 판매를 하는지. 흉악범이라고 할지라도 그래도 서서 사야지! 싶었다.
이 세상에 사람이 못사는 집도 있다는 사실이 사실상 충격이 아닐까 느끼게 된 계기가 느껴졌다. 왜 고시원보다 더 병신일지... 느껴지는 집이 좆나게 많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난 놀랐다. 그들이 소개하는 집들에 의해서 신기할 따름이자 누가 이런 집을 살까? 싶었다. 그냥 신기할 따름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