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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심을 왜 지켜야 하는가❓

by 기여운_부엉이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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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에게 못된 것은 보여주기를 꺼려 한다. 그리고 야한 것들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보여주기를 꺼려한다. 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안좋은 것은 보여주기 싫어할까❓ 어릴때 산타는 있을까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어차피 부모가 다 해주는 것일텐데 말이다. 우리는 동심을 지켜 준다고 "너 자꾸 울어 재끼면 뒤진다...❓" 아니 "산타가 안온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동심이라고는 하지만 이 동심을 과연 우리가 지켜줘야 할까❓ 라는 문제를 재기 하게 된다. 우리는 여기서 아니라고 답을 할 수 있다. 이유란 간단하다. 우리가 살면서 많은 안좋은 것들을 보게 된다. 세상은 썩 좋지가 않다. 그런 세상에서 굳이 동심을 지켜주면서 깨끗한 것만 보여준다면 우리는 뭐든 당하게 될 것이다. 순진해진 우리는 모든 믿게 될 것이고 그러므로 사기를 당하는등의 사고를 겪게 된다. 그래서 동심을 지켜줘야 할까에 대한 답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싫어 하기는 하지만 난 사실 동심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는 애새끼에 "많이 울어라"라고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어른 되면 울면 병신이다 라는 것을 심어줘야 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싶어서이다.

 

우리가 동심을 지킨다는 것에 있어서 책임감을 갖지만 사실 세상을 올바르게 보게 만들어서 이 세상은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가 어릴때 배운 것보다 더한 새끼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아니라 나는 인생은 그리 호락하지 않다는 것도 보여주고 "현실은 이래 좆만아"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한다. 이 세상은 험난하다. 그렇기 때문에 꼭 굳이 "안돼"라고만 하지 말고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공개해야 한다. 그게 경찰에 잡혀간다는 것만 설명해서는 안되고 명확하고 확실할 필요성이 있다. 예를들어 도둑질은 남이 필요한데 그 물건을 못쓰게 되면 한 회사가 말아먹히고 나아가 국가도 말아 먹힐 수 있다 이런식. 그게 문제니 이런것을 꼭 안돼 라고만 한다는 것은 틀린 것이다. 그게 맞다고 보여진다. 인생은 무엇일까❓ 이 생각부터 해보자. 우리는 한날 한시에 같이 태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생은 같이 사니까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세상이 깨끗해지려면 다음 세대에게 정확하게 가르쳐야 한다. 그러므로 동심이 중요하다고 여겨지지는 않는 것일 수 있다.

 

이 세상은 완벽한 것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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