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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들이 틀린 이유

by 기여운_부엉이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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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소설과 동화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과연 그게 맞는가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신데렐라 그 새끼도 행복하게 살았댄다. 라푼젤도, 겨울왕국 사람들도 오래 행복했댄다. 그러나 이는 맞는게 아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동심을 꼭 지켜서 오래오래 행복했다고 가르칠게 아니다. 그들이 왕이라고 왕자라고 왕비라고 공주라고 행복했을까 이런 이야기다. 우리는 뒷 이야기를 상상할 수는 없지만 신발을 찾아주고 행복했다는 그도 사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얼굴이 마음에 안들었거나 하는짓이 마음에 안들었거나. 우리는 결혼을 하면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줘선 안된다. 우리는 도둑질은 안된다고 하지 그 이유나 뜻은 가르친적 없다. 우리는 제대로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무조건 행복하지 않는 결혼생활에 대한 현실을 가르쳐주고 이혼을 방지하고 무턱대고 아이를 낳을 우려를 방지하여 고아가 많아지는 사고를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복한줄 알았으나 서로의 마음이 맞지 않아 이혼을 했다 같이 이야기를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다. 살면서 어차피 사라지는 동심을 굳이 우리가 지켜야 할 이유가 있나 이거다.

어차피 누구나 늙어가면서 다 알건 알게된다. 미리 안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다. 이걸 이야기 하고 싶었다. 아이들은 요즘 너무 奀같다. 그리고 병신같다. 이는 동화속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또는 매번 안된다고만 배웠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이들에게 정확하고 제대로된 교육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모든 소설이나 동화의 행복하게는 틀렸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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