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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모든 것 (#광고 #아닙니다)

by 기여운_부엉이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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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우리에겐 많은 것을 좌지우지한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쓴다. 하루는 24시간 그리고 대략 365일이다. 우리가 시간을 자주 사용한다. 약속을 잡을때도, 음식을 할때도 우리는 모두 시간을 사용한다. 우리는 시간을 사기도 한다. 사람에게 일분일초를 사기도 하지만 우리는 시계를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시간을 산다는 것이다. 나도 시간을 산다. 시계를 산다는 것. 나는 카시오를 좋아한다. 이유는 학생신분인 나에게, 아직 일을 해본적이 없는 나에겐 싼 시계인 카시오는 진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F-91W이 시계만이 나에게 가볍고 얇으며, 작은 시계라 좋았다. 이 시계 말고 '손석희 시계'라고 JTBC뉴스사에서 최근 활동하셨던 손석희님이 사용하는 시계로 유명한 그 시계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카시오가 좋은 이유는 가성비적인 측면도 있지만 내구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액정이 긁히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를 제외하고 던져도, 떨어뜨려도 고장이 안난다. 그래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저렴하지만 싸구려 느낌이 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카시오다. 카시오는 일본에서 1946년에 설립이 되었으며 주소는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CASIO COMPUTER CO., LTD.라는 영문명과, 카시오계산기 주식회사라는 한국어명, 그리고 정식명칭은 カシオ計算機株式会社다. 한국에서는 군대시계라고 해서 유명할 그런 브랜드이자, 지샥으로 유명하기도 한 브랜드다. 이 시계를 자주 사고, 또 알리익스프레스라는 회사에서 시계를 사면서도 느껴진 것이 많다.

시계를 사는 것은 패션을 사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계는 메탈과 플라스틱등으로 나뉘게 되지만 카시오는 구리다는 느낌은 없다. 우리가 시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을 터. 위험을 감수할 수 있기도 하다. 우리가 늦을때가 위험하다고 느낀다. 우리가 시계를 사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바로 디자인적인 요소보다도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계를 차고 또 어디론가 달려야 하기 때문이라고나 할까❓  회사를 가더라도, 군대를 가더라도 계속 달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뒤로는 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이 중요하다. 시계가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시간 체크가 가능하니까 늦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시간이 왜 중요할까❓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시간, 시간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

시간도 결국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약속이 중요하다고 배웠다. 왜그랬을까❓우리가 배우는 시간의 개념, 그리고 약속의 중요함이 왜 필요할까 궁금해진다. 나는 카시오가 정말 사랑하는 브랜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日本이라는 나라여서 좋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일본이 싫지도 좋지도 않는 나라다. 그럼 왜 좋을까❓ 앞서 말했지만 가성비라는 점이다. 그리고 앞서 말을 했지만 디자인이 구리지 않다는 것. 그러나 그보다 더 좋다고 생각했던 점은 시간만 잘 맞춰놓으면 오차가 거의 없을 뿐더러 기능도 빠방하고 배터리도 오래간다는 측면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는 전자기기에서 시계만큼은 잘 보지도 않기 때문에, 그리고 잘 사용도 안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브랜드는 상관이 없다. 필요도 없고. 그냥 시계가 좋을 뿐이다. 그래서 50만원 이하, 그중에서도 10만원 이하가 거의 좋다고 생각한다. 시계를 산다는 것은 사실 그들의 철학을 사는 것이고 그들의 고집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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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의 가치관을 구매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껏 사본 시계는 많지 않지만 O.@.T라는 브랜드를 산적이 있다. 한국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는 시계 브랜드의 정식 명칭이 아니며, 그냥 브랜드 이름을 알려주고 싶지 않아 넣었다. 그리고 @스위스 브랜드의 시계도 사용했었다. 물론 이 시계들은 딱 하나씩만 샀다. 그렇지만 카시오 시계는 최근 구매한 (하루도 안되어 고장으로 두개나 사버림) F91W를 시작으로 AE-1500모델, AE-1200모델(두가지) 정도가 있겠다. 더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로 하겠다. 나는 세@코나 카시오의 또다른 브랜드 지샥, 또는 롤@스 같은 값나가는 시계, 그리고 스@치등의 시계들의 브랜드를 알고 있지만 그들은 내가 원하는 '10만원을 넘지 않을 것.' 이라는 이야기에 맞지 않는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15만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인생에 있어 (어린이)남자든 여자든 (어른)남성이든 여성이든 시계가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시계를 착용하여 시간을 제대로 알고, 약속을 어기지 않는 것을 말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시계가 1000원짜리 쓰레기일지라도, 그 시계 비싼시계일지라도 시계가 있다는 것은 그런것들을 제대로 지키라는 것이다. 시간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우리는 큰일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시계를 착용하게 된다면, 시간을 우리는 가까이 하며, 시간을 자꾸 보게되어 늦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름길로 갈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시간을 사는 것 즉, 시계를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시계를 있어도 또 사고 하면서 카시오의 값싼 매력에 사치를 부리기 일수다. 잘만 구하면 1만원대에서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사는 것이고, 또한 카시오 시계를 여러대 사면서 진짜 부자들이 100만원 이상 시계를 여러대 사는데, 나도 그걸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시계를 많이 산다❓ 이것은 나도 행복이며, 이게 바로 행복함이라고 느껴진다. 그게 시계가 아닐지라도. 그러나 시계가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카시오다. 카시오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브랜드라고 느끼는데, 그게 그거다. 사랑받는 회사란 바로 무엇일까❓ 가성비적으로 물건을 만드는 것 또는! 가격을 할인해서 자주 파는 것이 아닐까? 그보다 사실 저렴하게 파는 것이 더 좋겠지. 그러면서 기능은 많은❕ 그게 정말 최고의 좋은 그리고 가성비가 아닐까❓이 시계가 일본기업인게 좀 걸리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나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꼭 일본을 좋아한다고 해서 반일... 친일이고, 카시오를 좋아한다고 해서 일본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시간이 많은 이들은 걱정이 앞선다. 부모의 욕설, 군대가야하거나 세금을 내야 하는등의 걱정등이 앞설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잘 사용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시간을 잘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시계를 사야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시간은 아름다운 것아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아름답다고 하는 이유는 1분의 시간이라도 많은 것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1분동안 많은 질문을 할 수 있고, 1분동안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그런 것이 시간을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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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많은 것은 시간에서 온다. 우리가 많은 생각을 한다. 그것이 바로 시간에 관련이 있다. 내가 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삼는 것은 카시오 브랜드를 찬양하거나 이야기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물론 맞기는 하지만 100중에 10퍼센트만 차지한다. 그렇다면 나는 왜 시간에 대해 시간을 써서 이야기 하는가❓ 이유는 나도 이런데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을 표현 하고 싶은데 있어서이다. 그래서 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주제를 정했지만 그게 이번엔 시간이다. 전에는 국밥에 대한 이야기, 붕어빵에 대한 이야기도 했지만 이번엔 시간, 시계다. 시계, 시계에 대해 이번엔 이야기 해보는 것이다 느꼈고,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중간에 카시오 이야기도 하게 된 것이다. 한국에서도 시계를 만들까 하고 검색을 해본적이 있다.

일본, 미국, 독일등의 시계 명장의 나라❓ 이런식으로 불리는 나라들과는 다르게 적긴 하지만 없는 것은 아니다. 포@체같은 브랜드가 그것이다. 나는 다른 소설가들과 다르게 기, 승, 전, 결도 없을 뿐더러 내용도 중구난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처럼 공들여서 쓰는 것이 아닌 바로바로 생각나는 대로 막 쓴다. 이유라면 즉, 모르겠다. 그냥 그게 내 생각이다. 나는 블로그에 시간을 조금도 들이지 않았다. 아니 블로그가 아니라 소설같은걸 쓰는데 말이지. 나도 역시나 시간에 쫒겨보긴 했지만 그게 소설이 되지는 않았다. 소설이야 만큼은 심심해서 쓰는 것이다. 오늘은 무엇을 할지 내일은 무엇을 할지 계획 없이 살다가도 소설 써야지 생각은 안나다가 아❔하면 쓰게 된다.

그게 나가 소설을 쓰는 이유다. 오늘은 시계를 생각하다가 쓰게 되었다. 그냥 그게 웃기지 아니한가. 그냥 웃어주길 바랄 뿐이다. 웃긴 부분은 전혀 없지만. 웃어야 예쁘다. 진짜다. 누가 그러던데..❓ 여러분이 시간에 얽매이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다가 힘들게 살 뿐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가 삶을 많이 살아보진 않았지만 그저 시계를 사는 것은 즐거움이라는게... 남성이라서 느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사실 자동차 계기판 같은 시계를 좋아한다. 그러니까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좋아한다. rm그게 복잡성과 멋짐이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시계들을 사면서 느낀 점은 앞서 몇번 말했지만 마지막을 할 말이 없어 하자면 스마트워치랑은 다르게 뭔가 충전할 필요도 없고, 연동도 필요 없고 그래서 스마트워치는 잘 안차고 있다. 그러나 걷기를 할때는 필요하다.

그리고 잘때❗️ 그래서 산게 NOERDEN MATE2다. 이 시계는 충전이 필요없는 수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시계라서 충전이 필요가 없다. 그냥 일반 시계와 같은데, 워치페이스가 없고, 심박 측정이 없는 것만 빼면 스마트워치랑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네이@에서는 13만원이었지만 나는 @@즈 펀딩으로 52000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비싸지만 비싸지 않은. 그보다 더한. 나는 이러한 시계가 좋아보여서 샀다. 충전이 필요없는 딱 이 한 단어로 말미암아 나는 구입을 했다. 아니다 했어야만 했다. 나는 전자기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남성들은 모두 좋아한다는 시계에 대한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전덕인 나는 그렇게 주저없이 아무 생각없이 구입을 마치고 되었다. 지금 내가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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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목 위에는 지금은 F-91W가 있지마는 데일리는 MATE2다. 그러나 그 시계가 싫을때 또는 군대갈때 착 시계가 될게 F-91W❓ 요즘에야 스마트워치라는 개념덕분에 시계를 모르는 이는 없다. 마치 탈착 배터리 폰처럼. 우리의 기억에 사라지고 있는 문명은 존재하 그게 MP3. 요즘에야 name.mp3가 맞지. 그렇지.. 그게 스마트폰의 등장. (스트리밍) 그러나 아직은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사용 못하는 순간 덕분일 수 있기에 시계는 필요하다고 느낀다. 안전한 단단한 위험하지 않은 오차 없는 시계. 그게 카시오❓ 행복함은 시간과 연결이 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인생이 행복하다면 시간이 많은게 아닐까❓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에게 시간을 물어본다. 그게 바쁘지 않는 삶일 지라도. 물어보면 오전 25시 60분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루에 한번씩 날이 변하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이동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든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3시다. 얼탱이가 없다 늒겨지는 부분이된다. 시간은 왜 빨리 가는 것일까? 왜 빠르게 달려가는 것일까? 우리는 그러면서 늙어가는 것. 우리는 계속 늙어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빠르게 우리가 늙어가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그게 시간이 우리를 죽인다.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간에 쫒기는게 싫었다. 학원에 가기전에 남은 숙제를 빠르게 못하고 간다는 것, 학교를 늦어서 빠르게 간다는 것. 나는 늦는것이 싫었다. 그냥 죄를 받아야 해서 라는게 절대 아니다! 그런 일이었다면 나는  뭐가 되는 것인가❗️

그냥 내가 늦는게 싫을 뿐이다. 약속을 했다는건 '나는 奀나 지킬 수 있으니까 그때 나타나마.' 라는 것인데, 이걸 안한다면 그건 틀릴게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나는 잘 할 것. 아침이 되며, 나는 구@글에게 잘 잤느냐는 말을 건내면 그는 뉴스를 들려준다. 과거 시간의 사건을. 이 사건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사건에 문제점, 이 사건의 생각, 이 사건의 모든 이야기를 하게 된다. 나는 모든 사건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 사건들 하나하나의 생각들이 담겨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지나간 시간이라는 것도 사실이다. 지나가지 못한 시간은 없다. 이제 사건없는 세상에서 살면 그건 세상이 멈췄겠, 내가 멈췄겠거나. 그게 그거다. 어차피 똑같다는 말이될 수 있는 것이다. 미래를 생각한적이 있다. 미래의 지금 이시간엔 무엇을 하는가, 어떤 것을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누군가를 죽이고 있을까?

그게 말이 되든 칼이 되든. 아니면 행복함을 갖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게 된다. 그냥 한번쯤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지는 부분이 있다.    미래의 아이, 미래의 나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 즐거운게 맞다. 그렇다. 참 이 시간이란 힘들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한 아주 힘듦의 부분이라고 말을 할 수 았다고 한다. 우리가 삶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살아있지만 그냥 숨이 씨발 붙어있는데 살아가는 죽음이 두려워서 그냥 사는.. 그게 뭔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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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왜 숨이 붙어 있다고 죽기 두려워서 사는것인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본적은 없는지. 그게 돈이 아니라 시간이 아니라 죽기 싫어 살다가 죽는게 아닌 죽음이 두려워서 사는게 아닌 그런 생각 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아름답게 살 수 없는지. 이게 왜 떠올라지는가 하면 죽는 사람이 많다. 10명중 5명은 100명중 30명은 죽을 것이다. 물론 10명이든 100명이든 누구나 죽는건 맞다. 그러나 그게 그냥 죽느냐 자살이냐는 다르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것이다. 좀 좋은 이야기는 아니니 이쯤 해둔다는 것이고 아무튼 이정도로 하기로 하겠다. 나는 왜 죽는가에 대해 생각했다. 죽지 않으면 이 작은 지구라는 공이 더 작아지고 좁아지기 때문일까, 생명이 죽지 않으면 더더욱 좁아지기 때문일까 하고 느껴본다. 오늘도 그런 느낌을 한번 받아본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나아가 좋은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겠거니 하고 생각을 하곤 하지만 나는 전문지식이 없으므로 이런 생각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엉뚱한 주제를 던지는.
내가 이 글을 쓰면서 오늘 또는 생각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리고 왜일까❓ 라는 말도 자주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게 쓸대 없는 말을 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할 까❓ 그렇다... 그런 것 같다. 내가 소설을 쓰면 그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글을 쓰곤 한다. 바보같은 캐릭터라고 치면 이 '...'이라는 말이 생각된다. 이 '...'이라는 것은 바보들이 아니더라도 생각을 할떄 사용하거나 말을 하다가 멈출때 사용하기도 한다만. 이 '...'을 이번엔 사용하지 않아봤다. 마침표만 사용했을뿐. 이유는 내가 말을... 하다가 이런식으로 '...' 을 쓰는게 정말 이번 내용을 지저분하게 하며, 멍청하게 하는 길이 아닐까 싶어서이다.

그래서 내가 이 '...'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이다. 내가 글을 쓸떄마다는 소설을 쓰기 때문에 이 '...'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그게 캐릭터가 내뿜는 특징이 아니라면. 그가 '...'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특징이 없는게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내가 이 글을 한번 올렸었는데, 다시 편집해서 올리는 이유를 물어 볼 수 있는데, 이유는 물어보지 말아라. 그냥 물어보지는 말길 바란다. 씨발 나도 모른다. 실수야 실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길 바라며 오늘 내용 즐거웠길 바란다. 내일도 완벽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이제 이 글을 더 쓰면서 -10-이상 넘어가고 싶지만 쓸 내용도 없기도 하고 같은 내용 비슷한 문장을 계속 쓰면서 독자들에게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시간을 버리고 싶은 마음은 일도 없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나는 내가 시간이 제가 여기서 끝내기는 싫지만 시간버리고 싶지도 않고 독자들도 버리고 싶지 않다. 오늘은 이만 끝내기로 한다. 그래도 5페 까지는 썼다. 그래도 5페까지는 써먹을 수 있었다는게 참 대단하다. 오늘은 소설이 아닐 것 같다. 오늘은 소설이 아니라 그냥 헛소리를 써놓은 내용 같은 느낌이 든다.

 

-5-

 

내가 몇번 말하지만 소설을 써보면서 느낀건데 생각이 안날때마다 어떻게 계속 해서 써내려가는지 궁금하다. 인어아가씨의 장서희 배우가 나온다. 그 배우가 아마 드라마 작가로 나오는 것 같은데 그 작가를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231화에서 생각이 안나서 우는 장면을 보았던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고 많이 느꼈다. 출산을 위해 배가 아픈 상황에서도 써야 하는. 그 생각들이 놀랍고 대단하다. 소설가들은 대부분 대단하다. 그걸 시리즈별로 쓰는 사람도 대단하고, 300회 이상으로 써내려 가는 것도 신기방기라는 느낌이 든다. 소설 쓰는게 아무래도 대단한 직업 같다. 실제로 눈으로 보지 않는 캐릭터도 써야 하기도 하고 하니까.
한 인물을 상상속에서 창조 해내야 하니까 대단한게 아닐까 느껴지는 것이다. 물론 실제 인물을 다른 캐릭터로 빗대어 표현 하기도 한다만.. 거진 대부분은 아니다. 없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이지 그게 아니다. 캐릭터를 제작 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어렵다는게 느껴진다. 캐릭터를 몇개 만들고 나서 생각이 안난다. 그러니까 그 캐릭터의 이름이랑 성격, 또는 어떻게 써야 할지도 아예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다음화는 어떻게 쓸지도 모르겠고 가끔은 지난화가 어떤 내용이었는지도 까먹게 된다. 정말 나라는 인간은 소설도 배운적 없기에 이런게 해깔려서 자주 캐릭터 설명 글을 보거나 하게 된다. 미친 3끼이다. 그래서 내가 대충 지금 쓰고 있는 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다. 세상 참으로 힘들다. 소설을 쓰는 것부터도 힘들고, 당장 나의 인생도 힘이 들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는 무엇을 어떤 소설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무엇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가끔 이 소설 블로그를 문닫을까 생각된다. 그렇지만 안되겠지. 안되겠지. 언젠가 쓰고 싶겠지. 쓰고 싶겠지. 아니야. 아니야! 그래도 아니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버텨내는 거다. 계속 버티고 버텨 내는 거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이제 누군가 알아보고 내가 유명해 질거라는 굳은 생각을 하면서 그런 부푼 꿈을 꾸면서 열심히 소설을 써 내려간다. 더더욱 나아진 삶을 위해서. 누군가는 내 소설을 비싸게 사가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웃는다.

기쁨을 느끼게 된다. 더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서 열심히 인생을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 오겠지 하면서 하루를 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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