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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부엉이에 대해서

by 기여운_부엉이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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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2년제 대학을 내왔으며, 특성화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으로 성남시의 한 **대학교, 서울어딘가의 *자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이야기를 한번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왜 학교앞에서 미술학원 부체나 종이(무제공책)을 나눠 주잖아요. 수업이 싫으면 거기다가 낙서를 하곤 했죠. 총같은 무기도 그려보기도 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니까 그려보기도 하고... 그림실력은 초딩정도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할 실력입니다. 그냥 짤툰작가님들 보단 한수 아래정도죠. 저는 그림 연습을 합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특성화로 커퓨터 그래픽과를 갔죠. 또 대학도 비슷한 학과로 갔죠. 소설을 시작한건 중학교때부터였을겁니다. 심심하면 공책에 낙서처럼 쓰기도 하다가 *폰을 사고나서는 거기에 메모장켜서 쓰기도 하고 그랬죠. 이제 제가 IT는 BUY뉴스(비유와이뉴스)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티스토리는 4개를 입력할 수 있다길래 하나(를) 열고 또 하나를 연게 이곳잊뵤. 그리고 또 하나 더 열었는데 그게 DRAW는 BUY포폴(비유와이 포폴)이라는 포트폴리오 올리는 채널도 열었어요. 제 꿈을 티스토리에서 펼치고 있어요. 이 블로그를 여는 이유는 한가지 였어요. 저희 이모께서는 작가로 일하고 싶어서 배우셨기는 한데 저는 배운적이 단 한번도 없는지라 여러분이 보셔도 당연히 이상할게 뻔하죠. 그렇지만 저는 그냥씁니다. 제 마음이 가는데로. 그러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소설을 또는 시나리오를 써 나가는거죠. 신나게 소설을 써나가다보면 누군가 그러니까 유명한 작가분이 저를 알아보시고 채택할... 리는 없지만 그래도 저를 인정해주시는 분이 계실까 하고 써봅니다. 그렇게 작지만 부푼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소설을 쓴다거나 하는게 내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내 이야기를 한번 담아 보고 싶었어요. 카메라를 잡는 스튜디오 사진작가는 임신한  (만삭) 임산부, 병신같지만 멋진 사람들등등 많은 사람들은 찍어대지만 정작 본인은 그 카메라속에 담긴적이 없어요. 근데 소설등의 글을 쓰는 사람들도 마찬가질거죠. 그래서 저는 제 이야기를 한번 써보고 싶었네요.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첫 이유는 딱히 없어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쓰는거니까요. 이 소설 아래쪽에는 여러가지 소설들이 있어요. 다 제 생각속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귀찮아서 쓰다 만 것도 있으며, 어떤 소설은 샤워하다가 생각나서 씻고 나와 쓴 소설도 있어요. 저는 캐릭터를 제가 만들고도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소설은 캐릭터 설명에 대해 써놓고 올리기도 했어요.   그걸 보면서 쓰는거죠. 소설을 쓰면서 느낀점도 많고 생각한 것도 많습니다. 작가는 대단하구나... 잘나온 소설은 (그게 드라마로 만들어졌든아니든) 정말 오랜시간 연구를 했거나 생각을 했겠구나... 짧은 시간에 제작이 되었어도 공부를 열심히 했거나 삶을 많이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요. 왜 우리가 출산 현장을 보면서 멱소리 내는 엄마들 대단하다고 하는데, 저는 소설에서 느낀거죠. 정말 대단해요.

저도 작가처럼 많은 시리즈를 내고 있습니다. 하나만 꼽자면 <부엉이 랜드>가 있겠죠. 그게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제작이었으니까요. 소설쓰는건 내 모든 상상의 나래를 펼칠 기회이자 무대가 됩니다. 내 자아, 제 2의 캐릭터를 만들 무대가 되죠. 만화는 그걸 바탕으로 색을 입힌다고 생각합니다. (예시 작품) 범죄도시의 강해상도, 초롱이도 그들의 제 2의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해보고 싶었던걸 소설(영화)속 캐릭터로 녹여 냈으니까요. 저도 제 캐릭터들을 여러 작품에서 녹여냅니다. 그게 제가 실은 꿈꾸던게 아니었을까 하고요. 제 존경하는 작가가 몇 있어요. 주호민, 기안84, 조석. 사실 기안84는 별로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었지만.. 최근 여행 프로그램을 보다가 좀 사람이 친근하고 동네 바보형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러니까.... 바보가 멍청하다는 의미의 그런말이 아니고 아시잖아요. 그냥 야라고 불러도 친하게 웃어줄... 표현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그냥 바보형이라고 하죠. 그래서 그의 작품보다는 사실 그 자체가 좋은거죠. 그리고 주호민과 조석 이 두 작가는 그림이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신과함께 죄와벌 그리고 신과함께 인과연을 보면서 재밌다고 느꼈어요. 만화도 몇번 봤는데 아주 재밌더군요.

또 무한동력 만화가 도서관에 있길래 두권 다 읽었는데 내용이 신선했죠. 그리고 마지막 조석작가의 애니메이션 버전의 마음의 소리를 보는데 개그 요소가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그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 좋아하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그림작가는 이분들이라... 조석작가의 마음의 소리의 조석과 애봉이를 가끔 그리기도 합니다. 모작을 하는 거죠. 그리고 유튜버이자 애니메이터는 빵빵이 이주용작가와 땅땅이 짤태식(유수민)작가가 좋더라구요. 가끔 빵빵이나 짐승친구들도 모작하기도 합니다. 팬아트라고 부르는 편이 모작보단 사실 낫겠네요. 제가 터득한 인물 그림체가 어쩐지 짤툰 작가의 그림체와 어쩐지 비슷하더라구요 아 빠질 수 없는게 꿀팁한입의 파인애플 게이죠.

내가그린 원피스 모티브의 그림, <그 만화 그리고 배경디자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작가등)의 모티브는 개그다. 개그는 내 인생의 전부다. 유튜브에서는 사실 예쁘거나 섹시한 가수보단 개그가 더 좋다. 문세윤이나 이진호같은 연예인이 말로 웃기고, 행동으로 웃기는게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노잼이던 개그콘서트가 멸망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재밌다고 느꼈다. 그게 조수연 신윤승의 <데프콘 어때요> 코너였다. 조수연은 예전부터 알긴 했다. 나는 연예인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한다. 몇기출신 개그맨인지는 모르나 어느 방송국 출신인지는 안다. 얼굴만 보여주면 아 저사람은 ***이고 ?본부 출신이네 하고 알 것이다. 요즘 본방 사수는 안하지만 (귀찮아서) 그래도 유튜브는 자주 찾아본다. 개그를 보면서 웃는게 좋다. 그게 애니메이션이나 웹툰을 볼때도 지루한 것 보다는 웃거나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좋다. 군대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것으로남아 떨칠 수 있어서일까.? 재밌다. 내가 이런 개그를 좋아한건 언제부터인지느 모르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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