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나는 선목한. 나는 청인국제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오늘 양세참의 라이브가 있었다.
양세참:안녕하숴~ 양세참입니다. 아 예...
라이브르르한참 진행했다.
양세참:여러분 내일 저 촬영 있어요. 재밌겠죠?
라이브가 끝나고 담날이 되고, 지금은 학교다.
양세참씨와 전화하기에 당첨되서 전화를 하기위해서 친구들중에 한명의 전화를 빌리려 하고 있다.
선목한:야야! 나 전화 할데 있는데 폰좀 빌려줘라! 누구없냐? 갤럭시 노트 S3좀 빌리자!!! 응?!
빌리려 다녔고.. 반장 장기하의 폰을 빌릴 수 있었다.
(통화하다가 뺏어가는 장면이 연출된다.)
장기하:그만 빌려. 나 써야되..
선목한:하아... 진짜...!
그래도 나는 통화를 마쳤다. 나는 내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하기위해 운동장으로 가서 촬영을 시작했다.
선목한:야야야 장기하. 너 편집프로그램 있다고 했냐?
장기하:ㅇ.
선목한:... 너 그럼 나 한번만 편집 해(줘)라.
장기하:뭐 해줄건데.
선목한:과자 10봉 사줄게!
장기하:...
그렇게 나는 편집에 성공하고 인터넷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사람들이 보고 싶다고 많아들 말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
이민지:야❗️ 이 씨발련아. 엄마 배불렀는데... 어디갔다와. 이년(애)좀 보라니까. 어딜 갔다와! 힘들다고!
장기하:(임신 한두번 하나 씨발)학교.
이민지:왜 이리 늦어! 씨발련아!!
장기하:학교 (갔다) 왔다고.
이민지:(격하게 발차기하며) 이 씨발새끼가! 병신이!
나는 몰래 엄마곁을 떠나 바닷가 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세상 왜이리 ㅈ같은지 모르겠다. 그냥 짜증이 났다. 깡통을 발로 뻥 찼다.
아버지:야. 선목한! 너 뭐하는 자식이야! 어?! 이 이게 다 뭐야? 남재 헐벗은 사진? 아니야??
선목한:아나예요! 이거 양세참씨라고!
아버지:지랄마❗️ 더러운거잖아!
선목한:이거 개그할때 모습 캡쳐한거라고!
아버자:하... 이 씨발.. (뺨을 다섯대를 때리며) 하아... 노답이다.
나는 아버지곁을 도망쳐 나오다가 기하를 마주쳤다.
장기하:야 따라와! 어서!
선목한:?
장기하:알단 따라와.
선목한:뭔데!
장기하:너 힘든 일 있으면 내 집으로 와. 아니 우리집. 알았지 꼭 와.
선목한:응 근데 너가 없으면?
장기하:아무튼 (몰래 와서) 문 잠그고 있어.. 내가 문고리 툭툭 하면 열어주면되. 두번할게.
선목한:알았어. 그럴게. 응.
나는  의아했다.
(다음날)
선생:이렇게 해서 x와 y는 이렇게 해서... 아이고 종쳤네. 오늘 종례할거 없다. 바로 집으로 드가라잉?
나는 집에 가기 무서워서 기하네 집으로 도망치듯 달려왔다. 기하네 집에 삼일정도 몰래 지내면서 가까워졌고... 아불을 뒤집어 쓴체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기하는 몰래 이 섬을 떠날 수 있게 도와줬다.
아버지:어? 이새끼. 어딜 도망가려고?
선목한:뭐 해준게 있는데!
아버지:어? 끝까지?!
(목한이 바다로 뛰어 내렸다.)
선목한:여기는...?! 서... 섬인가?
외딴 섬으로 왔다. 꽤 좋은 섬이다. 아버지는 물살에 떠밀렸는지 죽었다.
선목한:일단 배고프니까 밥 부터 먹어야 겠다.
난 일단 먹을것을 찾아 돌아다녔다. 맛있어 보이는 과육이 있길래 따서 막 먹었다. 먹다보니 뭘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일단 생각하다가 인터넷 방송ㄹ 해보게로 마음 먹었다.
선목한:우웁... 우웁... 아까 먹... 우웁...
이.. 입.. 입ㄷ...덧인가??? 이건 토나올 것 같은 그게 아니다. 테스터기도 없는데... 임신인 것 같다. 찾아보니 그런 것 같다.
선목한:(옷을 살짝 올리고 배를 쓰다듬으며) 임신인건가... 그때... 그날로 난 임신을... 한건가...?  
일단 굶주린 배를 체웠다.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름(무)인도.
선목한:안녕하세요. 무인도의 여자, 인도입니다! 여러분들하고 하는 첫번째 만남이네요. 오늘 여러분들하고 재밌는 이야기 만힝 해보도록 할게요.
무인도에서 어떻게 인터넷 방송을 하냐고? 몰라 전기도 있고 다 있던데... 그래서 되던데...!
(4시간 뒤)
선목한:일단  첫 방송을 마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어디서 생활하지... 일단 집을 하나 자어봐야겠다. 자제부터 구한다. 자재를 구하고 집을 열심히 지었다. 임신을 해서 조심해야한다.
선목한:잘 곳도 구했겠다... 이제 뭐하지? 개임 하나만 해봐야겠네. 요즘 유행하는 오란다!
한시간쯤 즐기다가 죽은듯 잠을 잤다.
갈매기:얌마 일어나! 일어나!!!
내 뺨을 후라는 이가 있었다.
갈매기:얌마 죽은건가...
선목한:어? 어... 일어날게.
갈메기:...
선목한:일어났어.
갈매기:(뭐야 안놀래네?)
선목한:왜 깨운거야 더 자게 두지.
갈매기:? 나 새야 임마!
선목한:엉. 매기(잖아).
갈매기:... 야 먹을거좀 주랴? 나 알 있는데.
선목한:고마워.
갈매기:아니야. 근데 여긴 왜 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