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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물면 아픈 그날 이야기 (부엉이 혈인 사건)

by 기여운_부엉이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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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내일은 집에서 쉬고 있는 부엉이씨의 이야기야.

릴리:어머...

장도연:이게 언제더라.. 어❗️ 그날은 진짜 비는 안오지만 날이 어둡다가 밝다가 하던 때야. 그때는 2029년 05월 수요일이야.

❓??:그래❓

장도연:부엉이씨는 택배를 시켰어. 그날따라 집에 왔다갔다 하시는 기사님들이 많았어. 그러다가 또 기사님들중에 일부는 문을 두들이는 사람들이 많았지. 그때가 제일 중요한때였어❗️

장성규:한 사람이 문을 쾅쾅 두들겼어. 근데 그 사람은 어렴풋 보이는게 여자였어❗️ 근데 되게 몸매도 좋고 아주 아름다웠지.

릴리:그래서요❓

장항준:문을 막 두드리길래 마지막 하나 안온 택배인가 싶었지. 그래서 문을 열었지. 아주 의심도 없이 말이야. 그런데❗️

❗️❕!그런데❓
진선규:문을 딱 열었는데 멱살을 잡았고, 확 낚아 잡고 입을 막았지. 입을 막았는데 부엉이씨는 당연히 신음을 막 했지.

오해원:? 소리요❓

진선규:응. 그리고 나서 어디론가 막 끌고 가려는데 몸이 무거워서 잘 움직이지를 않았지. 그렇게 그는 끌려가지질 않았지만 어떻게든 끌려가는데 끌려가다가 문득 혀를!

오해원:혀를❓

장도연:혀를 내밀어서 손을 핥으면 도망갈 수 있게 될거라는 생각을 했지. 그래서 실행에 옮겼지. 위 아래 양 옆. 그렇게 괴한한테서 도망칠 수 있지.

❓??:도망가나❓

장성규:그래서 도망을 막 가고 있었지. 운이 좋게도 도망을 막 가고 있었어. 그런데 도망을 가는데 괴한이 부엉이씨보다, 아니 자동차보다 빠른거야. 그래서 도망을 갔던 도중에 잡혔지.

릴리:그래서 도망을 못가고 잡혀 있었는데 어떻게 됐어요❓

진선규: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세게 발을 밟았는데, 자기 발을 밟고 톰과제리의 톰 처럼 아파했지.

오해원:아프겠다.

진선규:그래서 잡혀서 차를 탑승 하려고 했는데 몰래 이번엔 귀를 핥아버린거야❗️ 그래서 놀란 괴한은 귀를 막 벅벅 닦았지.

오해원:그틈을 타서 도망치는구나!
진선규:그렇지. 그랬지. 몰래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지. 근데 신고를 못했지. 

오해원:❓?? 왜요❓

장성규:전화가 없던거지. 그래서 조심조심 경찰서까지 달려갔지. 사주경계를 하면서 말이야. 경찰에게 다 말하고 범인을 잡아달라고 했지. 근데 범인은 어떻게 하고 있을거 같아❓

오해원:화가나서 찾으러 다니고 있겠죠❓

진선규:근데 놀랍게도 그게 아니었어.

오해원:그럼요❓

진선규:놀랍게도 귀랑 손을 감싸고 울고 있던거야.

오해원:에엥❓

장도연:막 뿌에에엥 하면서 울었지. 그렇게 잡을 수 있었던거지. 그렇게 잡고나서 진짜 이상하다고 했지. 그래서 되려 부엉이씨를 신고하려 하는거야.

❓??:범인이❓

장도연:그러니까❗️ 그게 수상하지. 그는 나름 대로 살려고 이렇게 한건데 말이지. 그래서 어떻게 했게❓

❓??:어떻게❓

장도연:경찰은 그냥 이 사람을 칼을 들고 죽이려 했을 수도 있으니까 살인 의심죄로 넣었지. 일단.

(방송사 사고로 인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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