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부엉이 랜드>등 여러가지 소설을 썼었습니다. 보통 (샤워하려고) 샤워기 물을 맞으며 멍을 때리고 있다가 영감이 떠오르면 빨리 씻고 나와서 소설을 적곤 합니다. 저는 소설을 적는데, 기승전결은 없는 그냥 막 쓰는 소설가 입니다. 사실 소설은 아니고 시나리오라고 해야 할까요? 근데 <경이로운 소문>이나 <범죄도시>같은 영화나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보면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딱히 재미가 없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설을 작성해보면서 느낀점은 어떻게 그런 분들은 성공을 할까? 였습니다. 성공을 하는 요인은 무엇일지 판단을 해봅니다.
물론 그 드라마엔 (또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력도 한몫을 할테죠. 그런데 배우들은 둘째치고 시나리오로 상상하며 봐도 재밌어야 그게 맞는데 유명한 드라마는 보통 그게 되는 것 같아요. 컬투쇼로 예를 들까요? 저같은 사람들의 일상을 이야기 해줍니다. 거기엔 작가의 편집이 약간은 들어가지만 재미있습니다. 물론 정찬우와 김태균 (외 출연자분들은 제외), 이 두분이 재밌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재미있는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이걸 직접 읽어봐도 재밌는 것같아요. 사실 읽어주는 또는 연기하는 사람들의 연기력이 제일 큰 것 같기는 한데요, 작가분들의 상상력이 저는 크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입니다. 작가들의 상상력이 제일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경이로운 소문에 나왔던 지청신을 볼까요? 저는 보면서 지청신이 제일 불편했습니다. 왜냐면 카운터들을 괴롭히고 비열하게 죽어서 소문의 부모의 영혼을 없에려 시도했던, 그리고 다른 악귀와는 다르게 더 강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에 짜증이 나고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까 캐릭터의 상상력이 대단해 보이고 재미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의 연기력도 대단하고 상상력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죠. 저는 작가가 되고 싶지도 않아서 기승전결이 없이 쓰는데요, 저는 스마트폰 메모장에 심심해서 소설 쓰다가 우연히 테크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당시 블로그 이름 IT & LIFE 체널 [전자기기 리뷰]) 그러다가 우연히 테크 관련 뉴스를 보다가 나도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에 BUY뉴스라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현재는 IT는 BUY뉴스(비유와이뉴스)라고 블로그를 바꿨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저는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전자기기를 어느날 좋아하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아버지의 의견으로 시작을 해본 것입니다. 거의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추가로 하고 있는데요, IT는 BUY뉴스(비유와이뉴스)라는 유튜브도 운영중이죠. 저는 이 생활이 재밌더라구요.
저는 처음 블로그 시작한게 고2였어요. 2020.01.16시작했죠. 아이패드 에어를 시작으로 말이죠. 지금은 대2이고 곧 군대도 가야 하는데, 이 생활은 취업을 하고도 멈추지 않을 것 같아요. 아직은 유튜브는 173명 구독이지만 아직은 작집만 10만을 향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더더욱 나아가서 성공을 할 날이 오기위해서 아파도 참고 힘들어도 참아보려구요. 저는 항상 쥐구멍에도 볕들날 온다,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빛나는 날이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나아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