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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를 보는 나의 이야기(병신이냐)

by 기여운_부엉이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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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스포가 전혀 없는 내용입니다. 없긴 하지만 거의 없습니다. 있을 수 있기는 합니다.

 

나는 경이로운 소문을 처음 본 것은 2020년 첫 방영일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보았다.

이 드라마는 컴퓨터 그래픽의 역할과 편집이 재미있게 되어있는 드라마이고, 소문, 가모탁, 하나, 추매옥캐릭터가 하나하나 재미요소를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캐릭터인 나적봉이다.

어딘가 이찬혁가수(분)의 모습과 비슷한 비주얼을 보여주는데 사투리를 쓰는데 특징이 악귀의 냄새를 맡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캐릭터 어딘가 바보같은 매력이 특징인 것 같았다.

1편때 지창신의 캐릭터 그리고 백향희만 보는 내내 불쾌하게 했지만 재미요소를 주는 것 같은 캐릭터이지만 이번에도 황필광, 겔리 버허드, 웡 리챵캐릭터도 마찬가지지만 재미를 주는 요소가 많아 보였다.

그리고 추매옥, 나적봉등 다른 캐릭터들은 다 죽을뻔한 코마상태이던 캐릭터지만 소문만 코마가 아닌 캐릭터여서 재미있는 것 같고 작가는 왜 이렇게 설정을 했을까 하며 보게 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장삐쭈(님) 원작 <신병>과 더불어 잘 만든 드라마라 생각한다. 

<신병>은 진짜 배우 하나하나가 만화를 찢고 나왔나❓ 싶을 정도로 애니메이션과 똑같았고, 그런데 <경이로운 소문>시리즈는 다음웹툰(현 카카오 웹툰)이긴 하지만 아직 원본을 안봐서 원작과 얼마나 비슷한지는 평가 못하지만 드라마도 재밌어서 원작도 볼 수 있다면 봐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작을 보게 만드는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잘 만든 드라마 열 드라마 부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드라마가 그 중에 하나가... 아니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 그냥 재미있는 드라마같다.. 밖에는 할말이 없다. 

오늘까지 3화가 나왔는데 진짜 다음화가 기대만빵 되는 드라마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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