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은 글:사람아닌 인어공주 사실 몰랐던 뒷이야기(작가 개인적인 생각) 애들이 봐야함. 권장도서(?) 디즈니... 죄송합니다.

음... 정말 아마도 그렇겠지. 물론 그렇고 말고. 모두들 분명히 예고.. 아니 예상컨데 인어공주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동화속 동생과 언니들이 슬퍼했지만 현실은 나는 기침을 하며 살아났다. CPR도 안함. 그냥 살아남. 그렇게 나는 정신(을) 차린 그녀는 아니 나는 일단 마녀에게 갔다. 마녀의 뺨때기를 좇* 후리며 수화로 내 목소리 돌려내라고 했다. 씨발 진짜 개* 년이 못알아 먹고 있길래 좇같아서 종이에 '왜이리 못알아 먹는거야 년아. 내 목소리 돌려달라고 씨발. 왜 돌려주지 않는거야? 내가 동의서도 쓴적 없잖아.' (이)라고 적어서 줬고, "그녀는 다리 돌려 줬잖슴. 근데 어캐 살아난거? (그나저나) 넌 누구?" 라고 하면서 지랄같이 시치미 뗐다. 그래서 나는 진짜 신체 일부를 가져 갔다는 것으로 경찰, 검찰, 형사처벌원해서 어디든 다 고소를 진행했고, 취하도 못하게 막았다. 법정에 서서 나아... 는 눈물을 흘리며 말도 못해서 수화 통역사랑 같이가서 수화로 이야기를 토해냈고, 감동을 먹은 판사쉨은 마녀에게 목소리 돌려주고 살려주기로 했다. 다리도 달아주는 조건으로. 그리고 나는 바로 왕자에게로 가서 동화속에서 나온대로 그 공주랑 살고 있었고 뺨때기를 싸갈기는 것이 아닌 죽이고 난 후에 "사실 니놈 살린거 나다." 했다. 근데 그는 못알아먹고는 "증거 에베 증거!" 했고, 동화책을 얼굴에 후려 갈기며 맞지? 했다. 그렇게 그녀와 그는 결혼을 했지만 매일 아침인사로 뻐를 날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깨우기 전에 *큐를 날리는 것이다. 그렇게 잘 사는 듯 했으나 그는 잘 살지 않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여자? 아니... 공주를 뿌리치고 내가 구했다는 것을 알렸으니 됐다고 생각한다. 그의 돈? 그의 돈이라... 진짜 그건 0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같이 잘 살았으니 된 것 같다. 그는 미친여자랑 같이 살았다는 생각에 화가난다 그리고 당신인지 몰랐다고 고마워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근데 순 개뻥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 여자 생각하면 (동화 나온지) 몇십년 뒤라서 행복하다. 그런데 결코 행복하지 아니하다는 것. 그때 해결 했어야 했는데 자살을 택하다니... 나는 정말 나쁜인어였던게 아니한가 싶었다. 그래도 아이 둘정도 아니면 여섯 정도 낳고 행복하게 잘 살려고 일단 아이를 갖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그런데 아이를 낳기 위해서 좋은 자리를 하고 있는데 어머나... 넷을 임신했다. 힘들거 생각하니 막막했다. 배도 터질텐데... 성별이 뭐든 아이를 낳기론 했는데, 문제는 나머지 둘이다. 둘을 어떻게 갖느냔 말이다.

몇년뒤 나는 아이를 낳았고 잘 살았고, 근데 아이를 낳았고 그리고 2년뒤 아이를 또 가졌는데 이번엔 넷이다. 여섯만 가지려 했는데 너무 많이 가졌다. 그래도 행복하다. (동화책 속에서는 그렇게) 비련했던 것으로 나오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슬프다고 울어댔지만, 근데 씨벌 어쩔? 사실은 좇나 인생이 진짜 행복하다. 그래. 그 작가보다 이 작가가 훨씬 나은 삶으로 만들어 줬다. 근데... (작가:작가님 글도 좋아요.) 그래, 나는 참 슬프다. 아이를 졸지에 몇이나 낳은건지... 그냥 애초에 가지지 말... 아니다. 아이를 보니까 또 마음이 미어진다! 아이가 울어재끼지는 않아 다행이다. 배고프다, *쌌다, 소변봤다 정도로 울지 다른걸로는 울지 않았다. 엄마 힘들까봐 그러나 싶었다. 진실은 사실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아이들은 별 탈 없이 잘 자라서 어느덧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뿔뿔히 흩어졌다. 그래서 안심이다. 나는 죽는 늙어가는 그 순간까지 아쉽지 않는 생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한타깝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누구보다 부럽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데, 내가 죽었다고 하고 있는 아니 알고 있는 전세계 아이들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살아 있었는데! 그냥 비련의 여주인공인 셈친 작가에게 화가난다. 나는 사실 이 악물고 죽는 척을 했던 것이다. 그냥 물거품이 되는 척 했다. 뽀글뽀글... 사실 이 드라마에도 구라를 치는 것이다. 아니 소설에도. 나는 몇십년뒤에 내가 구해준 사람이랑 살았다고 했지만 나는 죽는 척 한 후에 바로 가서 사실을 이야기 했고, 그렇게 그녀는 자살했지만 나는 그와 잘 살았다. 그리고 나는 몇십년 뒤에 그 마녀를 고소하고 목소리를 다시 찾은것 뿐이다. 뭔가 이 소설에는 착오가 있는 것 같다. 작가가 바보인지 등신인지 차. 밥을 먹으며 아이랑 이야기를 나눴다. 막내아들이랑 이야기 했다. 쟌슨빌 부대찌개를 낙곱새에 곁들여서 (술은 먹지 않았으며.. 무튼간에) 먹으며 담소를 나누게 되었다.

중간에 담배를 피러가서는 아이에게 담배를 독도킥으로 차며 담배 좇도 피지 말라고 했다. 니코틴 타르등 여러 질병이 난무하는 담배라고 피지 말라고 했다.담배 연기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유해 물질인 타르와 니코틴이 들어 있으며, 이외 담배에는 약 4,000가지의 유해물질과 약 40가지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담배 연기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유해 물질인 타르와 니코틴이 들어 있으며, 이외 담배에는 약 4,000가지의 유해물질과 약 40가지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 국립공중위생원 연구센터에서는 인간이 만들어낸 물질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독극물 다이옥신이 포함되어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담배 연기를 한번 들이 마실 때에 약 50cc의 연기가 폐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중 이산화탄소 전량과 니코틴의 90%, 타르의 70%가 몸속으로 흡수된다. 담배연기는 기체에 액체 또는 미세한 입자가 섞여 있는 혼합체인 연무질(aerosol)입니다. 담배 연기는 주류연과 비주류연이 있는데, 주류연은 담배를 피울 때 입으로 빨아들이는 성분이다. 비주류연은 담배의 끝에서 나오는 연기와 종이를 통해 확산되어 공기 중으로 나오는 물질로, 담배 연기를 내뱉을 때 나오는 물질도 포함됩니다. 이 연기는 불완전 연소에 가까운 특성을 보이며, 주류연에 비해 독성이 더욱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간접흡연에 노출될 때 맡게 되는 주된 연기다. 주류연의 95% 이상이 4,000여종의 발암물질과 유해물질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주류연의 화학성분은 주류연과 비슷하지만 절대량은 주류연보다 적은 편입니다. 직접흡연자가 흡연시 들이마시게 되는 주류연에 포함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 4,000여 종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 애새끼가 담배를 꼬라무는지... 참 세상이... 그렇게 끝이 난다. 나는 행복한데 좇나 우리 애들이 행복한지 궁금해진다. 진짜 어떻게 되려는지... (작가:나는 아직 대2인데 곧 졸업이고 군대 가야 하는데 왜이러고 살자...) 다른 애들한테도 전화해서 안부는 개뿔 행복한지 다짜 고짜 물어본다. 좇된다. 진짜... 에휴... 인생이 행복해야 한다고 살았던 나다. 나도 좇되(었었)기 때문에... 이렇다. 나는 담배를 꼬라 물으려다가 부수고 "씨이빨!"하고 간다. 담배를 끊었다. 오늘부터 1일차다. 다음날 다시 1일차가 되긴 했는데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담배랑 모든 불은 다 버렸다. 그랬기에 담배는 끊을 수 있었다. 담배는 아이도 끊었나? 아니다. 아이는 끊지 않았다. 몇년간 계속 닥달하는 중이다. 근데도 소용이 없어서 계속 그때 하던 말을 반복으로 하다보니 이젠 담배(근절) 홍보대사 가능이다. 쒸발.. 뭐.

이제는 나도 정말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그래도 얘는 담배는 남들처럼 (아니 남들과는 차원이 다른게) 비올때는 안피고 비가 안올때만 핀다. 눈이 올때나 태풍칠때도 안핀다. 그래서 검사를 받았던데 담배 좇나 피는 분들하고 다르게 건강하다고 한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금방 쥐진 사람들이 많다. 담배로 쥐진 사람이 없느냐? 죽는 사람이 61723명 정도라고 한다. 그렇기에 적지 않는 수다. 무튼 나는 죽지 않고 잘 살고 있으며, 아이들도 잘 케어하고 살고 있다. 그렇게 나는 좋은 인생을 살았으며, 죽을떄도 다들 좋은 인어...로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많은 이들이 죽을때도 무덤에 찾아오고 하는등 좋게 좋게 본다. 나는 죽어서도 그 사람들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그리고 자살을 했지만 100이 아니라서 천국에 가긴 했지만 나는 지옥을 선택해서 갔고, 그냥 나는 그게 맞는 택이라고 생각해서 살고있다. 나는 내가 맞는 위치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죽었지만.... 나는 호상이라고 다들 말들 하는 것 같다. 비록 마녀는 거의 죽이다 시피 했지만 그녀도 잘잘못은 알아야 하니까 내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을 알겠지 싶은 생각이 들었으면 한다....? 아니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비운의 여주인공이었지만 행복은 끝내 왔기 때문에 나는 뭐 아쉽지 않는 잘 죽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는 좋은 공주였다. 다른 공주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내 인생을 만들어준 원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오늘도 나는 그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죽었다. 딱히 죽어보니 나쁘지 않긴 하네 뭐. (코쓱) 그냥 지옥도 뭐 별거 없네 슈듄ㅋ... 너무 좋다. 편안해. 천국이 지옥이지.

나만 이렇게 느끼는거 아니겠지? 뭐 지옥에서 바닷가에 뛰어드는거 어떠냐고? 그냥 인어공주가 아닌 모습으로 바다간거 이승에서도 없어서 몰랐는데 뭘.. 알겠냐고 ㅋㅋ 씨벌. 지에 쒸에-ㅂ... 무튼 (소설 어디서 끝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작가가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여기까지도 긴데 뭥 얼마나 길게 가려고 아직도 못끝내고 있는지 라고 함) ... 끝내도 될까? (작가가 끝내지 말라고 하는데 여기까지 말하는 것도 입아프다고. 짧은 버전은 너무 짧아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뭐 어디까지 가라는거야 행복만 엄청 말했는데! 아니 언제까지 하라는거야 싶어도 하라니까 하는게 아니라 난 여기서 끝낼거야.) 죽는다는게 어떤건가 했는데 이런거구나 싶고 죽어서도 이승때와 같은 사람도 있는 반면 아닌 사람도 존재하는데 이승때 일집 학교집이던 사람들은 일은 안하고 하고 싶은데로 사는 인생을 택한 이들도 있다. 나야 물론 동화 사람이라 이제는 탈동화 하고 살아가는 중이라고 할 수 있지 (아니한가). 나도 이제 애들한테서 읽히는게 지겹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그만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대한민국 아버지들 존나 인어공주 뒤져서 어떻게 되는지 알텐데 그걸 또 읽어야 해서 힘들 었을텐데 이거부터 읽어주는것을 추천하면 다시는 애새끼... 읽어달라는 말을 안할테지. 물론 좆된게 두번 세번 읽어달라는 것. 차라리 짧은 버전을 1000000000번 읽어줘도 좋겠지. 지겨워서 알겠음. 인어공주 버려 할듯 싶다. 아니면 차라리 할리베일리 버전 인어공주를 백번 보여주면 좋다고 우효~!!!!!!!!!!!!!!!!!!!! 할거다. 너무 좋아서 말이다. 눈물 흘리며 행복할 것이다. 다시 보여달라해도 안보여주면 된다. 안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는게 상식이다. 애새끼 조련을 하라는 것이다. 좠같아도 조련을 하라... 죄송.. 농담이다. 아무튼간에 이 드라마는 꼭 봐야 한다. 권장도서 1로 되길 기도하는 중이다. 그것도 유치원생. 무튼 인어공주로 지겹게 살던 나는 진짜 화가나서 산다. 근데 이 글을 읽는 이들이 있을까? 디*니로 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디즈니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디즈니에서 만나요우리.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대표작. 안데르센이 그 전에 쓴 미운오리새끼, 엄지공주 등은 별로 유명하지 않았으나 이 작품의 히트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모티브는 슬라브 신화에 내려오는 인어 루살카전설과 푸케의 운디네(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이 작품은 작가 안데르센이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에드워드 콜린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실감에 빠져서 집필한 동화였다.그런데 에드워드 콜린은 남성형인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명실상부 남자였다. 안데르센은 독실한 기독교(루터회)신자로서 순결을 지키겠다는 글을 남겼을 정도지만 그러고도 연심을 막을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안데르센은 그 와중에 사회적으로 박해받는 양성애자였다는 것이다.사정이 이렇다보니 본작 또한 관점에 따라 동성애의 은유가 녹아있다고 해석할 여지도 많다. 인간과 다른 인어의 이질성은 다수자와 비교되는 (성)소수자의 이질성을, 목소리를 빼앗겨 진실과 사랑을 말하지 못한 것은 남들과 달랐기 때문에 차마 사랑을 고백하지 못했던 작가 본인의 경험을, 땅을 디딜 때마다 아팠던 것은 그로 인해 겪은 실연의 아픔을, 결국 왕자는 다른 공주와 결혼해버리고 인어공주는 별격의 존재로 승천해 이들의 사랑을 축복하며 이후에도 살아간다는 부분은 안데르센 본인의 일생과 (본인은 예상치 않았겠으나) 본작이 명작으로서 수세기동안 이름 날리게 된 부분과 같다 볼 수 있다.안데르센은 실연 이후 섬에 들어가서 인어공주를 집필했는데, 실제로 공개되지 않은 인어공주 이전 미완성 습작들에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본인의 경험이 투영된 흔적이 드러나 동성애를 은유했다는 것이 학자들 사이의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모태신앙인 본인의 종교적 신념에 어긋나는 성적 끌림이었으니, 더더욱 고뇌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동화화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덤으로 인어가 등장하는 어지간한 작품에 공주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한국에 널리 퍼진 판본과는 달리 원작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비록 인어공주는 왕자의 사랑을 얻지 못하지만 정령이 됨으로써 '인어'로서는 그토록 바라던 불멸의 존재로 화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인어는 생명체보다는 자연의 일부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영혼이 없는 생물이라고 봤다. 때문에 죽으면 지옥이고 천국이고 부활이고 없이 그대로 소멸한다.이 불멸의 영혼이라는 소재는 작중 여러 번 강조되면서 왕자와 불멸의 영혼을 동일시한다는 암시가 작중 여러 번 나와있는데, 특히 '왕자의 사랑을 얻어 불멸의 영혼을 얻겠다'는 대사가 작중 대놓고 나온다. 안데르센 동화집(햇살과나무꾼 역, 시공주니어, 2010) 참조.

아득히 머나먼 바다의 물빛은 오직 푸르디푸를 뿐이다. 활짝 핀 수레국화처럼 푸른 바다는 깨끗한 유리같이 투명하지만, 무섭도록 깊기도 하다. 너무도 깊어서 그 어떤 어부의 닻도 바닥에 닿지 못할 정도이다. 밑바닥에서 수면까지 이르려면 교회의 종탑을 몇 개나 포개서 쌓아야 할지 까마득하다. 그런 깊은 바닷속에 인어들이 살고 있다.아마도 사람들은 바다 밑에 그냥 흰모래들만 단조롭게 펼쳐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의 말씀! 그곳에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나무를 비롯한 온갖 식물들이 무성하다. 식물의 줄기와 가지, 그리고 이파리들이 얼마나 유연한지 아주 가벼운 물살이 살짝만 일어도 살아 있는 듯 온몸이 너울거린다. 크고 작은 물고기들은 가지 사이를 재빨리 돌아다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여기 위쪽 육지에서 새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습과 흡사하다. 바다 밑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인어 임금의 궁전이 있다. 궁전 성벽은 전체가 산호이며, 길고 뾰쪽한 모양의 창문은 맑고 투명한 호박 유리로 되어 있다. 지붕을 뒤덮고 있는 것은 조개껍질인데, 수많은 조개들이 물결이 밀려오고 밀려갈 때마다 입을 벌렸다 다물기를 반복한다. 그 광경은 매우 아름답고도 눈부시다. 그것들의 입속에는 은은한 광채를 발하는 진주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진주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만큼 크고 색채도 오묘하여, 단 한 알이 여왕의 왕관에 올라앉는다 해도 그 어떤 보석보다 찬란한 기품을 발휘할 것이 분명했다. 임금은 오래전에 왕비를 잃은 몸이어서, 임금의 어머니가 궁전의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영리한 여인이기도 했지만 왕실 가문에 대한 자부심도 드높아서, 항상 꼬리에 열두 개의 굴을 장식으로 달고 다녔다. 보통 귀족들은 여섯 개까지밖에 달 수가 없는데 말이다. 그 점 말고는 존경할 만한 여인이었다. 특히 손녀인 여섯 명의 어린 공주들을 지극한 사랑으로 키웠다. 여섯 공주들 모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막내 인어 공주의 아름다움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막내 공주의 살결은 티 한 점 없이 장미 꽃잎처럼 은은하고 여린 분홍빛이고, 눈동자는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깊은 바다처럼 짙은 푸른색이었다. 다른 인어들과 마찬가지로 막내 공주도 다리가 없었고, 몸통 아랫부분에는 물고기의 꼬리가 달려 있었다. (작가가 더이상 쓸 말이 없다고 생각처럼 쓰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작가가 심심하다고 한다. 새벽 4시 01분에 말이다. 그리고 씻지도 않고 이상한 소설을 작성중이다 말한다. 작가는 할말 없는지 궁금해진다... 짜증나! 나 안해!) (작가:어? 저... 저새끼 어디가? 씹할? 어... 여러분들 이만 종료할... 야! 야! 어디가!!! 어디가냐고 썅!!!!! 에이씹!!!!! 에이 탁탁(불도 안나오는 라이터) 담배도 안피니까 이런거라도 탁탁 거려야지. 저새끼 진짜 오늘만 나온다고 저지랄이지 지랄. 씨발!!!!!!!!!!!!!!!!!!!!!!!!!! 씨!발! 씨발!!!!!!!! 반응 좋으면 두번 나오게 해줄라 했는데 진짜! 에이 다시는 저새끼랑 하나봐라. 할리베일... 아 그분은 배우시구나 얘 이름도 몰라 씨발. 에이! 야 진짜 잠이나 자야지... 아 샤워도 안했지..)

작가. 음... 어... 이... 이... 이 소설은 그... 그냥 저...의 아무 생각없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작가의 의도가 뭘까 라는 의미를 부여잡고 만든 소설이고 또한 이 소설은 디즈니와 관련이 없고, 디즈니를 욕할 생각이 전혀 없는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밌는 소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논란 없는 소설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시는 여러분들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욕설과 소설로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야골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지요. 여러분 정말 댓글 달아주시고 시청해주시고 또 좋은 모습을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애들도 봐야하는 소설도 쓰는 등등드의 이야기 많이 뽑아내는 공장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부엉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 소설 뿐만 아니라 다른 소설도 아이들과 함깨 봐야 하는 소설이라는점 이야기 드리면서 오늘의 편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07월 29일 오전 04:14분 부엉이부터온 편지인데요, 이 편지는 한국서부터 시작된 편지로 지금부터 이 소설을 보신 분들은 2023년 07월 31일 00시까지 이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복사 없이 한자한자 쓰셔야지만 제가 100만원 드립니다. 인증하셔야 합니다. 100만원은 사실 그냥 한 말이고 인증하시면 진짜 나중에 기분이 매우 기모띠한 행운이 찾아올지 모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엉이 작가였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모두 아는 그날까지 저는 미친듯이 예술이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참 열심히 하시고 계시고 정말 수고하십니다. 앞으로도 그 수고 더 값지게 되도록 화이팅 입니다.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박수를 많은 이들이 칠것이다. 이건 농담이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거 다 인터넷에서 본 글임.) 일단 워홀해라 그러면 당신이 박수를 치면 똥을 지려줄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런 말이 있습니다. 트와이스 똥을 치면 유명해져서 박수를 칠 것이다. 그리고 또 이런말이 있습니다.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명해지면 박수를 쳐도 똥을 지릴 것이다. 이상입니다. 여러분들은 유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똥을 지리면 유명해지겠죠. 근데 무턱대고 똥을 싸면 어캐여. 일단 똥오줌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진답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그럼 ㅃㅏ빼이. 그리고 여러분들이 저처럼 소설을 쓰고 싶으시면 이렇게 하세요. 일단 일기를 써라 그러면 소설이 무엇인지 대번에 알게 된다. 이말을 기억하시고 일단 일기를 길게 한번 장문으로 써보세요 1000자를 쓴다 생각하고 써보시면 어떻게 소설이 나오는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근데 저는 막 쓰는 소설이라 기승전결 그딴거 모르고 씁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쓰는 이유는 딱히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네 그럼 여러분들 읽어주시고 낭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읽어주셔서 진짜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도 좋아... 하는 것이라서 좋습니다. 도망간다면 묶어서라도 읽혀주세요. 감사합니다. 애들도 꼭 동심을 지켜야 할까요? 이상으로 마칠건데 길게 자꾸 쓰고 싶어서 미친듯이 쓰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봐주신분들 나중에 인증해주세면 진짜 제가 선물 드릴게요, 언젠가는 드릴 수 있겠죠 뭐. 제가 성공한다면 말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음... 정말 아마도 그렇겠지. 물론 그렇고 말고. 모두들 분명히 예고.. 아니 예상컨데 인어공주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동화속 동생과 언니들이 슬퍼했지만 현실은 나는 기침을 하며 살아났다. CPR도 안함. 그냥 살아남. 그렇게 나는 정신(을) 차린 그녀는 아니 나는 일단 마녀에게 갔다. 마녀의 뺨때기를 좇* 후리며 수화로 내 목소리 돌려내라고 했다. 씨발 진짜 개* 년이 못알아 먹고 있길래 좇같아서 종이에 '왜이리 못알아 먹는거야 년아. 내 목소리 돌려달라고 씨발. 왜 돌려주지 않는거야? 내가 동의서도 쓴적 없잖아.' (이)라고 적어서 줬고, "그녀는 다리 돌려 줬잖슴. 근데 어캐 살아난거? (그나저나) 넌 누구?" 라고 하면서 지랄같이 시치미 뗐다. 그래서 나는 진짜 신체 일부를 가져 갔다는 것으로 경찰, 검찰, 형사처벌원해서 어디든 다 고소를 진행했고, 취하도 못하게 막았다. 법정에 서서 나아... 는 눈물을 흘리며 말도 못해서 수화 통역사랑 같이가서 수화로 이야기를 토해냈고, 감동을 먹은 판사쉨은 마녀에게 목소리 돌려주고 살려주기로 했다. 다리도 달아주는 조건으로. 그리고 나는 바로 왕자에게로 가서 동화속에서 나온대로 그 공주랑 살고 있었고 뺨때기를 싸갈기는 것이 아닌 죽이고 난 후에 "사실 니놈 살린거 나다." 했다. 근데 그는 못알아먹고는 "증거 에베 증거!" 했고, 동화책을 얼굴에 후려 갈기며 맞지? 했다. 그렇게 그녀와 그는 결혼을 했지만 매일 아침인사로 뻐를 날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깨우기 전에 *큐를 날리는 것이다. 그렇게 잘 사는 듯 했으나 그는 잘 살지 않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여자? 아니... 공주를 뿌리치고 내가 구했다는 것을 알렸으니 됐다고 생각한다. 그의 돈? 그의 돈이라... 진짜 그건 0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같이 잘 살았으니 된 것 같다. 그는 미친여자랑 같이 살았다는 생각에 화가난다 그리고 당신인지 몰랐다고 고마워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근데 순 개뻥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 여자 생각하면 (동화 나온지) 몇십년 뒤라서 행복하다. 그런데 결코 행복하지 아니하다는 것. 그때 해결 했어야 했는데 자살을 택하다니... 나는 정말 나쁜인어였던게 아니한가 싶었다. 그래도 아이 둘정도 아니면 여섯 정도 낳고 행복하게 잘 살려고 일단 아이를 갖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그런데 아이를 낳기 위해서 좋은 자리를 하고 있는데 어머나... 넷을 임신했다. 힘들거 생각하니 막막했다. 배도 터질텐데... 성별이 뭐든 아이를 낳기론 했는데, 문제는 나머지 둘이다. 둘을 어떻게 갖느냔 말이다.

몇년뒤 나는 아이를 낳았고 잘 살았고, 근데 아이를 낳았고 그리고 2년뒤 아이를 또 가졌는데 이번엔 넷이다. 여섯만 가지려 했는데 너무 많이 가졌다. 그래도 행복하다. (동화책 속에서는 그렇게) 비련했던 것으로 나오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슬프다고 울어댔지만, 근데 씨벌 어쩔? 사실은 좇나 인생이 진짜 행복하다. 그래. 그 작가보다 이 작가가 훨씬 나은 삶으로 만들어 줬다. 근데... (작가:작가님 글도 좋아요.) 그래, 나는 참 슬프다. 아이를 졸지에 몇이나 낳은건지... 그냥 애초에 가지지 말... 아니다. 아이를 보니까 또 마음이 미어진다! 아이가 울어재끼지는 않아 다행이다. 배고프다, *쌌다, 소변봤다 정도로 울지 다른걸로는 울지 않았다. 엄마 힘들까봐 그러나 싶었다. 진실은 사실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아이들은 별 탈 없이 잘 자라서 어느덧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뿔뿔히 흩어졌다. 그래서 안심이다. 나는 죽는 늙어가는 그 순간까지 아쉽지 않는 생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한타깝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누구보다 부럽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데, 내가 죽었다고 하고 있는 아니 알고 있는 전세계 아이들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살아 있었는데! 그냥 비련의 여주인공인 셈친 작가에게 화가난다. 나는 사실 이 악물고 죽는 척을 했던 것이다. 그냥 물거품이 되는 척 했다. 뽀글뽀글... 사실 이 드라마에도 구라를 치는 것이다. 아니 소설에도. 나는 몇십년뒤에 내가 구해준 사람이랑 살았다고 했지만 나는 죽는 척 한 후에 바로 가서 사실을 이야기 했고, 그렇게 그녀는 자살했지만 나는 그와 잘 살았다. 그리고 나는 몇십년 뒤에 그 마녀를 고소하고 목소리를 다시 찾은것 뿐이다. 뭔가 이 소설에는 착오가 있는 것 같다. 작가가 바보인지 등신인지 차. 밥을 먹으며 아이랑 이야기를 나눴다. 막내아들이랑 이야기 했다. 쟌슨빌 부대찌개를 낙곱새에 곁들여서 (술은 먹지 않았으며.. 무튼간에) 먹으며 담소를 나누게 되었다.

중간에 담배를 피러가서는 아이에게 담배를 독도킥으로 차며 담배 좇도 피지 말라고 했다. 니코틴 타르등 여러 질병이 난무하는 담배라고 피지 말라고 했다.담배 연기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유해 물질인 타르와 니코틴이 들어 있으며, 이외 담배에는 약 4,000가지의 유해물질과 약 40가지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담배 연기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유해 물질인 타르와 니코틴이 들어 있으며, 이외 담배에는 약 4,000가지의 유해물질과 약 40가지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 국립공중위생원 연구센터에서는 인간이 만들어낸 물질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독극물 다이옥신이 포함되어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담배 연기를 한번 들이 마실 때에 약 50cc의 연기가 폐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중 이산화탄소 전량과 니코틴의 90%, 타르의 70%가 몸속으로 흡수된다. 담배연기는 기체에 액체 또는 미세한 입자가 섞여 있는 혼합체인 연무질(aerosol)입니다. 담배 연기는 주류연과 비주류연이 있는데, 주류연은 담배를 피울 때 입으로 빨아들이는 성분이다. 비주류연은 담배의 끝에서 나오는 연기와 종이를 통해 확산되어 공기 중으로 나오는 물질로, 담배 연기를 내뱉을 때 나오는 물질도 포함됩니다. 이 연기는 불완전 연소에 가까운 특성을 보이며, 주류연에 비해 독성이 더욱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간접흡연에 노출될 때 맡게 되는 주된 연기다. 주류연의 95% 이상이 4,000여종의 발암물질과 유해물질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주류연의 화학성분은 주류연과 비슷하지만 절대량은 주류연보다 적은 편입니다. 직접흡연자가 흡연시 들이마시게 되는 주류연에 포함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 4,000여 종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 애새끼가 담배를 꼬라무는지... 참 세상이... 그렇게 끝이 난다. 나는 행복한데 좇나 우리 애들이 행복한지 궁금해진다. 진짜 어떻게 되려는지... (작가:나는 아직 대2인데 곧 졸업이고 군대 가야 하는데 왜이러고 살자...) 다른 애들한테도 전화해서 안부는 개뿔 행복한지 다짜 고짜 물어본다. 좇된다. 진짜... 에휴... 인생이 행복해야 한다고 살았던 나다. 나도 좇되(었었)기 때문에... 이렇다. 나는 담배를 꼬라 물으려다가 부수고 "씨이빨!"하고 간다. 담배를 끊었다. 오늘부터 1일차다. 다음날 다시 1일차가 되긴 했는데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담배랑 모든 불은 다 버렸다. 그랬기에 담배는 끊을 수 있었다. 담배는 아이도 끊었나? 아니다. 아이는 끊지 않았다. 몇년간 계속 닥달하는 중이다. 근데도 소용이 없어서 계속 그때 하던 말을 반복으로 하다보니 이젠 담배(근절) 홍보대사 가능이다. 쒸발.. 뭐.

이제는 나도 정말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그래도 얘는 담배는 남들처럼 (아니 남들과는 차원이 다른게) 비올때는 안피고 비가 안올때만 핀다. 눈이 올때나 태풍칠때도 안핀다. 그래서 검사를 받았던데 담배 좇나 피는 분들하고 다르게 건강하다고 한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금방 쥐진 사람들이 많다. 담배로 쥐진 사람이 없느냐? 죽는 사람이 61723명 정도라고 한다. 그렇기에 적지 않는 수다. 무튼 나는 죽지 않고 잘 살고 있으며, 아이들도 잘 케어하고 살고 있다. 그렇게 나는 좋은 인생을 살았으며, 죽을떄도 다들 좋은 인어...로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많은 이들이 죽을때도 무덤에 찾아오고 하는등 좋게 좋게 본다. 나는 죽어서도 그 사람들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그리고 자살을 했지만 100이 아니라서 천국에 가긴 했지만 나는 지옥을 선택해서 갔고, 그냥 나는 그게 맞는 택이라고 생각해서 살고있다. 나는 내가 맞는 위치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죽었지만.... 나는 호상이라고 다들 말들 하는 것 같다. 비록 마녀는 거의 죽이다 시피 했지만 그녀도 잘잘못은 알아야 하니까 내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을 알겠지 싶은 생각이 들었으면 한다....? 아니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비운의 여주인공이었지만 행복은 끝내 왔기 때문에 나는 뭐 아쉽지 않는 잘 죽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는 좋은 공주였다. 다른 공주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내 인생을 만들어준 원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오늘도 나는 그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죽었다. 딱히 죽어보니 나쁘지 않긴 하네 뭐. (코쓱) 그냥 지옥도 뭐 별거 없네 슈듄ㅋ... 너무 좋다. 편안해. 천국이 지옥이지.

나만 이렇게 느끼는거 아니겠지? 뭐 지옥에서 바닷가에 뛰어드는거 어떠냐고? 그냥 인어공주가 아닌 모습으로 바다간거 이승에서도 없어서 몰랐는데 뭘.. 알겠냐고 ㅋㅋ 씨벌. 지에 쒸에-ㅂ... 무튼 (소설 어디서 끝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작가가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여기까지도 긴데 뭥 얼마나 길게 가려고 아직도 못끝내고 있는지 라고 함) ... 끝내도 될까? (작가가 끝내지 말라고 하는데 여기까지 말하는 것도 입아프다고. 짧은 버전은 너무 짧아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뭐 어디까지 가라는거야 행복만 엄청 말했는데! 아니 언제까지 하라는거야 싶어도 하라니까 하는게 아니라 난 여기서 끝낼거야.) 죽는다는게 어떤건가 했는데 이런거구나 싶고 죽어서도 이승때와 같은 사람도 있는 반면 아닌 사람도 존재하는데 이승때 일집 학교집이던 사람들은 일은 안하고 하고 싶은데로 사는 인생을 택한 이들도 있다. 나야 물론 동화 사람이라 이제는 탈동화 하고 살아가는 중이라고 할 수 있지 (아니한가). 나도 이제 애들한테서 읽히는게 지겹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그만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대한민국 아버지들 존나 인어공주 뒤져서 어떻게 되는지 알텐데 그걸 또 읽어야 해서 힘들 었을텐데 이거부터 읽어주는것을 추천하면 다시는 애새끼... 읽어달라는 말을 안할테지. 물론 좆된게 두번 세번 읽어달라는 것. 차라리 짧은 버전을 1000000000번 읽어줘도 좋겠지. 지겨워서 알겠음. 인어공주 버려 할듯 싶다. 아니면 차라리 할리베일리 버전 인어공주를 백번 보여주면 좋다고 우효~!!!!!!!!!!!!!!!!!!!! 할거다. 너무 좋아서 말이다. 눈물 흘리며 행복할 것이다. 다시 보여달라해도 안보여주면 된다. 안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는게 상식이다. 애새끼 조련을 하라는 것이다. 좠같아도 조련을 하라... 죄송.. 농담이다. 아무튼간에 이 드라마는 꼭 봐야 한다. 권장도서 1로 되길 기도하는 중이다. 그것도 유치원생. 무튼 인어공주로 지겹게 살던 나는 진짜 화가나서 산다. 근데 이 글을 읽는 이들이 있을까? 디*니로 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디즈니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디즈니에서 만나요우리.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대표작. 안데르센이 그 전에 쓴 미운오리새끼, 엄지공주 등은 별로 유명하지 않았으나 이 작품의 히트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모티브는 슬라브 신화에 내려오는 인어 루살카전설과 푸케의 운디네(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이 작품은 작가 안데르센이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에드워드 콜린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실감에 빠져서 집필한 동화였다.그런데 에드워드 콜린은 남성형인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명실상부 남자였다. 안데르센은 독실한 기독교(루터회)신자로서 순결을 지키겠다는 글을 남겼을 정도지만 그러고도 연심을 막을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안데르센은 그 와중에 사회적으로 박해받는 양성애자였다는 것이다.사정이 이렇다보니 본작 또한 관점에 따라 동성애의 은유가 녹아있다고 해석할 여지도 많다. 인간과 다른 인어의 이질성은 다수자와 비교되는 (성)소수자의 이질성을, 목소리를 빼앗겨 진실과 사랑을 말하지 못한 것은 남들과 달랐기 때문에 차마 사랑을 고백하지 못했던 작가 본인의 경험을, 땅을 디딜 때마다 아팠던 것은 그로 인해 겪은 실연의 아픔을, 결국 왕자는 다른 공주와 결혼해버리고 인어공주는 별격의 존재로 승천해 이들의 사랑을 축복하며 이후에도 살아간다는 부분은 안데르센 본인의 일생과 (본인은 예상치 않았겠으나) 본작이 명작으로서 수세기동안 이름 날리게 된 부분과 같다 볼 수 있다.안데르센은 실연 이후 섬에 들어가서 인어공주를 집필했는데, 실제로 공개되지 않은 인어공주 이전 미완성 습작들에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본인의 경험이 투영된 흔적이 드러나 동성애를 은유했다는 것이 학자들 사이의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모태신앙인 본인의 종교적 신념에 어긋나는 성적 끌림이었으니, 더더욱 고뇌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동화화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덤으로 인어가 등장하는 어지간한 작품에 공주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한국에 널리 퍼진 판본과는 달리 원작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비록 인어공주는 왕자의 사랑을 얻지 못하지만 정령이 됨으로써 '인어'로서는 그토록 바라던 불멸의 존재로 화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인어는 생명체보다는 자연의 일부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영혼이 없는 생물이라고 봤다. 때문에 죽으면 지옥이고 천국이고 부활이고 없이 그대로 소멸한다.이 불멸의 영혼이라는 소재는 작중 여러 번 강조되면서 왕자와 불멸의 영혼을 동일시한다는 암시가 작중 여러 번 나와있는데, 특히 '왕자의 사랑을 얻어 불멸의 영혼을 얻겠다'는 대사가 작중 대놓고 나온다. 안데르센 동화집(햇살과나무꾼 역, 시공주니어, 2010) 참조.

아득히 머나먼 바다의 물빛은 오직 푸르디푸를 뿐이다. 활짝 핀 수레국화처럼 푸른 바다는 깨끗한 유리같이 투명하지만, 무섭도록 깊기도 하다. 너무도 깊어서 그 어떤 어부의 닻도 바닥에 닿지 못할 정도이다. 밑바닥에서 수면까지 이르려면 교회의 종탑을 몇 개나 포개서 쌓아야 할지 까마득하다. 그런 깊은 바닷속에 인어들이 살고 있다.아마도 사람들은 바다 밑에 그냥 흰모래들만 단조롭게 펼쳐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의 말씀! 그곳에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나무를 비롯한 온갖 식물들이 무성하다. 식물의 줄기와 가지, 그리고 이파리들이 얼마나 유연한지 아주 가벼운 물살이 살짝만 일어도 살아 있는 듯 온몸이 너울거린다. 크고 작은 물고기들은 가지 사이를 재빨리 돌아다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여기 위쪽 육지에서 새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습과 흡사하다. 바다 밑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인어 임금의 궁전이 있다. 궁전 성벽은 전체가 산호이며, 길고 뾰쪽한 모양의 창문은 맑고 투명한 호박 유리로 되어 있다. 지붕을 뒤덮고 있는 것은 조개껍질인데, 수많은 조개들이 물결이 밀려오고 밀려갈 때마다 입을 벌렸다 다물기를 반복한다. 그 광경은 매우 아름답고도 눈부시다. 그것들의 입속에는 은은한 광채를 발하는 진주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진주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만큼 크고 색채도 오묘하여, 단 한 알이 여왕의 왕관에 올라앉는다 해도 그 어떤 보석보다 찬란한 기품을 발휘할 것이 분명했다. 임금은 오래전에 왕비를 잃은 몸이어서, 임금의 어머니가 궁전의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영리한 여인이기도 했지만 왕실 가문에 대한 자부심도 드높아서, 항상 꼬리에 열두 개의 굴을 장식으로 달고 다녔다. 보통 귀족들은 여섯 개까지밖에 달 수가 없는데 말이다. 그 점 말고는 존경할 만한 여인이었다. 특히 손녀인 여섯 명의 어린 공주들을 지극한 사랑으로 키웠다. 여섯 공주들 모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막내 인어 공주의 아름다움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막내 공주의 살결은 티 한 점 없이 장미 꽃잎처럼 은은하고 여린 분홍빛이고, 눈동자는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깊은 바다처럼 짙은 푸른색이었다. 다른 인어들과 마찬가지로 막내 공주도 다리가 없었고, 몸통 아랫부분에는 물고기의 꼬리가 달려 있었다. (작가가 더이상 쓸 말이 없다고 생각처럼 쓰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작가가 심심하다고 한다. 새벽 4시 01분에 말이다. 그리고 씻지도 않고 이상한 소설을 작성중이다 말한다. 작가는 할말 없는지 궁금해진다... 짜증나! 나 안해!) (작가:어? 저... 저새끼 어디가? 씹할? 어... 여러분들 이만 종료할... 야! 야! 어디가!!! 어디가냐고 썅!!!!! 에이씹!!!!! 에이 탁탁(불도 안나오는 라이터) 담배도 안피니까 이런거라도 탁탁 거려야지. 저새끼 진짜 오늘만 나온다고 저지랄이지 지랄. 씨발!!!!!!!!!!!!!!!!!!!!!!!!!! 씨!발! 씨발!!!!!!!! 반응 좋으면 두번 나오게 해줄라 했는데 진짜! 에이 다시는 저새끼랑 하나봐라. 할리베일... 아 그분은 배우시구나 얘 이름도 몰라 씨발. 에이! 야 진짜 잠이나 자야지... 아 샤워도 안했지..)

작가. 음... 어... 이... 이... 이 소설은 그... 그냥 저...의 아무 생각없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작가의 의도가 뭘까 라는 의미를 부여잡고 만든 소설이고 또한 이 소설은 디즈니와 관련이 없고, 디즈니를 욕할 생각이 전혀 없는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밌는 소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논란 없는 소설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시는 여러분들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욕설과 소설로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야골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지요. 여러분 정말 댓글 달아주시고 시청해주시고 또 좋은 모습을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애들도 봐야하는 소설도 쓰는 등등드의 이야기 많이 뽑아내는 공장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부엉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 소설 뿐만 아니라 다른 소설도 아이들과 함깨 봐야 하는 소설이라는점 이야기 드리면서 오늘의 편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07월 29일 오전 04:14분 부엉이부터온 편지인데요, 이 편지는 한국서부터 시작된 편지로 지금부터 이 소설을 보신 분들은 2023년 07월 31일 00시까지 이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복사 없이 한자한자 쓰셔야지만 제가 100만원 드립니다. 인증하셔야 합니다. 100만원은 사실 그냥 한 말이고 인증하시면 진짜 나중에 기분이 매우 기모띠한 행운이 찾아올지 모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엉이 작가였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모두 아는 그날까지 저는 미친듯이 예술이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참 열심히 하시고 계시고 정말 수고하십니다. 앞으로도 그 수고 더 값지게 되도록 화이팅 입니다.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박수를 많은 이들이 칠것이다. 이건 농담이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거 다 인터넷에서 본 글임.) 일단 워홀해라 그러면 당신이 박수를 치면 똥을 지려줄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런 말이 있습니다. 트와이스 똥을 치면 유명해져서 박수를 칠 것이다. 그리고 또 이런말이 있습니다.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명해지면 박수를 쳐도 똥을 지릴 것이다. 이상입니다. 여러분들은 유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똥을 지리면 유명해지겠죠. 근데 무턱대고 똥을 싸면 어캐여. 일단 똥오줌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진답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그럼 ㅃㅏ빼이. 그리고 여러분들이 저처럼 소설을 쓰고 싶으시면 이렇게 하세요. 일단 일기를 써라 그러면 소설이 무엇인지 대번에 알게 된다. 이말을 기억하시고 일단 일기를 길게 한번 장문으로 써보세요 1000자를 쓴다 생각하고 써보시면 어떻게 소설이 나오는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근데 저는 막 쓰는 소설이라 기승전결 그딴거 모르고 씁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쓰는 이유는 딱히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네 그럼 여러분들 읽어주시고 낭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읽어주셔서 진짜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도 좋아... 하는 것이라서 좋습니다. 도망간다면 묶어서라도 읽혀주세요. 감사합니다. 애들도 꼭 동심을 지켜야 할까요? 이상으로 마칠건데 길게 자꾸 쓰고 싶어서 미친듯이 쓰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봐주신분들 나중에 인증해주세면 진짜 제가 선물 드릴게요, 언젠가는 드릴 수 있겠죠 뭐. 제가 성공한다면 말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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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L은 BUY소설(비유와이소설)

세상에서 가장 긴은 글:사람아닌 인어공주 사실 몰랐던 뒷이야기(작가 개인적인 생각) 애들이 봐야함. 권장도서(?) 디즈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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