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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겨울의 (슬기로운)의사생활:슬기로운 병원생활

by 기여운_부엉이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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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신신당부(?)

본 소설은 PPL같은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게 진짜 PPL인지는 알아서 확인 하세요. 참고로 카메라 구도도 적혀 있음을 알리니 참고하시고 아시는분들만 아시는 것으로 암호가 아님을 알립니다.

 

서울사성전문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대기업 병원출신 나겨울의 하루을 알아보려고 한다. 나는 그(녀)를 처음 본 것은 지난년(도) 12일이었다.

그녀는 Fire chickin ramen을 먹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우연히 수술실 앞을 지나가다가 발견 했다. (주인공이 수술실을 지나다 호기심 있어 잠깐 기웃 거리는 장면을 BS로 찍는다.)

병원에 내가 출산할때 또, 아버지가 아프실때, 어머니 돌아가실때 등등 많은 상황에서 만났다. 그녀는 일을 하는 와중이었다.

환자 진찰전 쉬는 시간에 밥을 먹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병원을 자주 오면서 나는 그녀가 궁금해졌다. (궁금해 하는 모습을 WS로 촬영한다.)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내 몸상태를 물어봐 줬다. 그때는 내가 출산을 하는 날이었다. (달력이 휘리릭 넘어가는 모션이 나온다.)

아직은 괜찮았고 곧 진통이 오기 시작했다.

(카메라가 FS로 가까이 얼굴을 ECU하며 뒤로 점점 빠지며 이동하지만 소리는 나지 않는다.)

그녀는 나에게 와서는 아기의 내려옴과 기타 내 배를 만지며 확인을 하였고, 아직은 많이 열리지 않는 자궁을 보곤 의사에게 알리려고 이동하는 것 같았다. (WS)

나는 계속 누워서만 진통을 겪고 있는 중이다. 걷거나 앉아서 짐볼을 타지 않았다.

TBn 남녀탐구생활 롤러코스터 89화 출산편의 여자처럼 나는 계속 누워서 간호사만 정말 귀찮게 만들며 아기가 나올 것 같지 않냐고 했다.

옆에 여성은 왼손으로 비비고 소고기 미역국을 먹었다. 정말 따끈하고 한끼든든 이다.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이 병원은 아마도 그 국의 맛이 난다. 어머니 돌아가실때 드시던 국을 먹었는데 그 맛이 느껴졌다. (말풍선이 모셔으로 나오며 그날의 장면을 회상한다.)

그렇게 나는 진통을 스마트폰으로 계속 체크했다. 병원에서도 해줬지만 개인적으로도 체크를 했다. (카메라맨 마음대로 촬영한다.)

사성전자가 만든 은하수 폴드6로 시원한 액정으로 확인을 하는데, 4.5분 간격이다. (스마트폰을 CU로 촬영)

들쭉날쭉하지만 그냥 참아내고 있다. 간호사가 와서 무통을 넣으려 했다. (주사기만 ECU로 가까이서 촬영한다.)

그냥 나는 그 예능의 여자처럼 그냥 진통을 출산하는 8시간 내내 꾹 참아내는 중이다. (CU로 얼굴을 가까이서 촬영한다.)

나간은 의사를 불렀고 의사는 청진기를 가져다 대곤 몇번 보더니 "분만실로" 외쳤고, 그대로 나는 몸을 일으켜 이동식 침대로 이동했다. (BS로 촬영)

나는 아이유보다 높은 5단고음이 가능한지 몰랐는데 그렇게 5단고음을 외치니 배가 홀쭉해지는 기분과 함께 아이가 나왔다. (출산하는 주인공을 BS로 머리부분쪽에서 대각선에서 촬영한다.)

그렇게 아이가 나오고 나는 처치를 마치고 병실로 들어왔다. 그녀가 들어와서 사성전자의 탭 S10으로 내 몸상태를 알려주시고 가셨다.

배가 아픈 이유를 설명 해주는 것인 것이다. 그러니까 출산 했는데 왜 배가 아픈지(에 대해서).

나는 곧 퇴원을 하러 수속을 밟고 나왔다. 나는 집에 오랜만에 왔는데 조리원에서는 있지 않았는데도 거의 3주 4주만인가 싶었다.

나는 그 나겨울 간호사랑 친해져서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그녀와 거의 친구같이 지내고 있다.

아들이 아프길래 그 병원을 다시 찾았다. 그게 저번주였는데, 그녀가 마침 지나치다가 보였는데 에이치코스 전자담배를 피고 있었다. (흡연장을 MS로 촬영한다.)

끊어야지 하고도 피는게 중독자가 확실히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슬펐던 것 같다.

그렇게 수속을 밟고 순서를 기다리는데, 티비가 문득 눈에 들어왔다. 티비에는 시사 뉴스를 하고 있었고 그 뉴스에는 추락한 교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벽에 걸린 병원정보와 TV를 FS으로 촬영한다.)

티비가 신형 티비인지 보통 두꺼운 옛날 티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는 비싼 얇은 스마트 티비를 사용한다.

베젤이 얇은 38에서 50인치 QLED를 사용하는 사성의 스마트 티비다. (티비와 주인공을 BS로 보여준다.)
우리 아이와 의사실로 들어갔고, 사성의 은하수 Book 2가 눈에 띄였는데, 왜 데스크톱을 안쓰는지 모르겠다고 느꼈다.

랩탑 컴퓨터를 굳이 쓰는이유가 궁금했는데 사실 아이가 더 궁금했다. 상태가 어떤지 정말 궁금하다. (진지한듯이 인중에 깍지낀 손을 대며 진지한듯 컴퓨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의사의 얼굴을 BS으로 촬영한다.)
"아이는 어떤가요?" "흐음..." 차가운 공기가 느껴졌다. "아이는..." 나는 침을 삼켰고, 의사는 씨발 이런 상황을 일부러 만드는 느낌이 강했다.

결론은 아이도 모두 건강한데, 왜 왔나는 분위기였다. 분명 애는 아파했는데 꾀병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의사였다. (주인공의 어리둥절해 하는 표정을 CU로 촬영한다.)

아이는 정말 아파 보이는 눈치였는데, 그저 병원에 오고 싶었던게 아닐까? (주인공이 얼굴을 갸우뚱한다. NS CU or ECU아님)

왜?????? 보통 아이들은 병원에 오는 것을 싫어 할텐데... 그냥 온김에 그 간호사랑 인사했다. 그 간호사는 정말 밝은 얼굴로 아이를 봤다.

내 출산을 도왔던 간호사니까. 내 아이출산을 도왔던 간호사랑 인사 나누고 집으로 향했다. (FS으로 찻길과 인도를 촬영하는데, 한여름처럼 평화롭다. 점점 뒤로 주인공을 따라서 이동한다.)

생각해보니 화가 났다. (ECU) 왜 아이가 병원.. 아 설마 간호사를 보려고?

역시 이 아이도 사내라서 간호사 누나가 예뻐 보인걸까? (주인공이 의아해 한다. 자유촬영이나 얼굴을 점차 천천히 확대.)

집에 가는길에 초콜렛톡으로 문자를 보낸다. 아이는 건강하다고 진씨에게 보낸다.

남편은 진짜 안심한듯 "그래"라는 문자를 보낸다. 꾀병이란 말에 화는 딱히 안내는 모양이다.

집에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씨삭 토스트를 먹으러 갔다. 그리고 'M'사 커피샵을 가서 신제품인 메콤달콤딸기쥬스를 사서 집에 간다. (*매콤이 아닌 메콤으로 표기가 된 'M'사 커피에는 메콤달콤딸기쥬스가 없고, 사실 *가미로 지을까 하다가 그냥 커피숍 원래 이름을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집으로 가서는 애를 잠재우고 조용히 입안에 감도는 매움맛이 도는 쥬스랑 토스트를 먹는다. 진짜 고기와 각종 야체가 춤을 춘다.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랑 그릴드 불갈비를 먹는다. 두개나 먹는건 좀 아닌가 싶었지만 음료를 금방 마시니 좀 그렇다...고 느낀다. (FS으로 촬영하다가 점점 얼굴을 ECU로 촬영한다.)

좀 먹다가 세탁을 하기 위해서 엘제트의 세탁기 FI5SQAq 16.1KG으로 세탁한다.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난 후 좀 잠을 자기 위해서 AC침대에 몸을 맡긴다. 몸을 다이빙 하다가 프레임에 머리를 다쳐서 병원에 오는 상상을 하고 난 후 나는 몸을 조심히 뉘인다. (상상의 말풍선을 FS으로 촬영하며 (잠깐 나오면서) 카메라가 올라가다가 뿅하고 사라지며 카메라가 내려가서 FS으로 촬영한다.)

남편이 왔지만 나는 애도 보고 집안일 하느라고 바빠서 잠에 들었다... 남편은 무얼 했는지 아예 모른다. 그저 평소에 애보고 집(안일) 보고 힘이들어서 남편은 보지 못했기에 항상 미안하다.

다음날 나는 남편을 위해 어른폰 24를 샀다. 한... 280정도 들었을 것이다. 남편이 아직도 파인애플폰... 어른폰 15를 쓰는게 안쓰러웠다.

그래서 사주는 것이다. (선물이 CU로 나오다가 점점 LS로 촬영된다.)

남편은 어리둥절해 하면서 선물인 스마트폰 박스쪽으로 눈길을 돌려서 이게 뭘까 하는 표정으로 유심히 본다. (남편의 얼굴이 WS으로 촬영되며 점점 얼굴쪽으로 BS되며 촬영된다.)

나는 그를 위해 선물이라고 언급 했지만 그는 한국인은 사성을 써야 한다며 환불하라고 한다. 지난해 한국거 됬는데 파인애플...

그렇게 나는 그와 헤어지고 아이랑 둘이 오순도순 살았다. 남편은 이딴일로 (이혼하고) 살고 싶냐고 난리친다. (ELS로 카메라가 약간 빠르게 촬영된다.)

하지만 나는 비열하게 박차고 잘난 사성폰이나 쓰라고 한다. 그 잘난 가지고 싶던 사성 은하수 S33사라고. 

그렇게 끝을 내고 나는 편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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